pes2016 비컴어레전드 및 첫 퇴장기

   pes2016 패치가 안되어 약간 주춤하네요. 솔직히 위닝2016 비컴어레전드를 하며 이 선수가 뛰고 있는 정확한 팀의 이름도 모르겠네요. 프리미어리그도 아니고 잉글랜드 리그.

  쉽게 말해 정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죠. 예전 ps2시절 위닝에서는 그런 것도 없었지만 갈수록 실명팀에 대한 욕구가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오늘은 비컴어레전드를 하면서 리그 내 주요 공격수 그리고 첫 퇴장, 특히 백태클과 관련해서 올려보고자 합니다.

 리그 4경기에 출전하며 14골을 넣었지만 감독의 신뢰 72%.

솔직히 저 정도면 100을 넘어 무한 사랑이겠거늘.

 주변 팀들을 보니 감독도 이렇게 모르시는 분과 검은색 테두리로 되어 있네요.

 조금 젊어지고 잘생겨진 발로텔리. 음~능력치가 약간 감소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특히 다이어그램으로 보니 특출난 느낌이 약간 떨어진다는 느낌.

 잠이 오는 듯한 야야투레. 커흑 90. 위에 발로텔리와 다이어그램을 비교해 보면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보이네요.

 뉘시오. 팔카오는 저렇게 생기지 않았는데. 2014,15,16에서도 팔카오는 계속 85네요.

 말많은 맨유의 수문장. 정말 볼수록 o숭이를 닮았네.

 아~ 저런 선수를 뒤로 하고 일단 경기에 들어갑니다.

 첫골 ㅡㅡ

 r2를 누르면 이렇게 손을 들고 있는 것이 보이죠. 우리 팀에게 콜을 외치는 겁니다.

 두번째 골 ㅡㅡ

  그리고 이제 과감하게 백태클을 해보는데. 저 옐로우를 받기 까지 6번의 백태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서는 백태클이 정말 잘 들어가는게 공먼저 건드리고 다른 선수의 몸을 건드립니다. 즉 옆차기로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돌려차기로 공을 먼저 건드리고 들어가기에 카드를 받는 것이 조금 힘드네요(!!!)

 그리고 두번의 옐로, 퇴장.

 내가 먼 잘못을 했냐는 식으로 격한 반응을 보이네요. 전반에 퇴장을 당해서 우리 팀이 힘들어지겠네요,

 살인태클. 하지만 여기서도 먼저 공을 약간 건드리고 공격수를 심하게 건드렸다는 것.

레드 받기가 이렇게 힘들줄 몰랐네요.

 전반 30분대에 퇴장을 당하여 자랑스럽게 레드가 뜨는 저의 분신.

 그대로 3골을 넣어서 그런지 평점은 8.5 두둥

출장 정지. 하지만 아쉬운 코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아~ 좀처럼 집중이 잘 되지 않네요. 어서 다양한 패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