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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pes2016 패치 자료를 받았네요.정확한 패치 내용은 잘 모르나 일단 팀명이 제대로 나와서 좋습니다. 위닝2016 패치가 나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마스터리그를 해둔 것도 사라질까 생각했는데 그대로 나오네요.

미들브루라고 생각했던 팀이 패치를 하고 나서 볼튼이었다는 것을 알고 많이 당황했네요.

 볼튼이었구나. 참 내가 만든 감독이지만 희한하게 생겼네요.

 오 몰랐는데 팀 전술의 형태가 나오네요. 저 화면은 흡사 월드컵을 할 때 나오는 분석 자료더군요.

역시 중앙공격을 좋아해서 그런지 55%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네요.

 패치를 하고 나니 잉글랜드리그가 이렇게 프리미어리그로 바뀌었습니다. 피파에서는 당연하지만 위닝에서는 ㅋㅋ

 분데스리가도 있고

 맨블루가 아닌 맨시티 그리고 엠블렘도 정확하게 가져와서 좋습니다.

 분데스리가도 살펴보는데 손홍민이 보이지 않네요.

 아~ 이청용 선수. 페이스가 너무 아쉽습니다. 저 선수를 저렇게 외계인처럼 만들다니

 그래도 웃긴건 기성용선수는 잘 표현되어져 있다는 것. 오~78로 꽤 좋은 능력치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스완지 시티가 아닌 이상한 팀이네요. 



이번 2016은 약간 이적이 쉽게 되어서 com들이 팀별 이적이 엄청나게 쉽게 이루어집니다.

 유니폼도 이젠 그 팀에 맞게 되어있습니다.

 아싸 좋구나!

 몰랐는데 이렇게 땀표현도 됩니다. 약간 무시한 위닝인데 세세한 부분도 이렇게 구현이 되네요.

 전광판에도 엠블렘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2:2였지만 굉장히 재미있었던 경기네요. 치열하게 진행되면서도 적절한 슛팅 그리고 골. 2016은 오래 오래 즐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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