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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저에게 최고의 레이싱 게임이라면 그란투리스모4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그래픽이 대폭 향상되면서 정말 괴물급등의 레이싱게임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했죠.
한때는 테스트 드라이브2에 빠져서 그 게임만 잡고 있다가 또 시들해지고 레이싱이라는 장르에서 조금씩 관심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작 게임이 하나 제작된다고 하더군요. 바로 이름하여 프로젝트 카스(맥주인가)
제작 그래픽을 보니 오~기대하던중 드디어 실행해보네요.
오늘은 기본적인 메뉴화면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무슨 회사인지 모르겠네요.
자동차 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회사 로고. 남자들은 대부분의 상표를 알고 있겠죠?
크 bmw, 아우디
미려한 오프닝이 나옵니다. 엔진의 움직임이 역동적이네요. 사진으로 밖에 전할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자동차 전면부
벤츠여
수많은 경쟁차들이 등장하는데 그저 오프닝인지 잘 모르겠네요. 예전 그란투리스모4의 가장 큰 단점이 경쟁상대가 8대인가 12대 인가로 한정이 되어 있었다는 것이었죠. 차츰 그 경계가 깨지면서 그 이상의 경쟁상대들이 등장하기 시작하고요.
드디어 등장한 프로젝트 카스
메뉴판은 음~심플하면서도 어렵네요. 네모칸 하나당 하위 카테고리를 두어 쉽게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솔로가 무엇인지 보니 코스별로 레이싱을 연습할 수 있는 방이더군요. 저 상태에서 방향키를 아래로 내리면 프리 프랙티스가 나옵니다.
일단 커리어 모드를 해볼게요. 아마 레이서 한명을 키워서 점점 진화하는 것이겠죠?
각종 뉴스와 팬 sns로 화면이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정작 게임을 시작하는 것은 왼쪽에 조금 작게 나와 있습니다.
후~시작은 카트이더군요. 레이싱 게임 10년차에게 카트를 주다니 적어도 F1카를 몰아도 서운할 판에
이렇게 위닝처럼 달력이 나오고 기간에 해당되는 레이싱 게임에 참가하면 됩니다.
영국에서 벌어지는 카트 대회인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오~역시 그래픽은 정말 짱이네요.
결과는 꼴찌!!!
엄청 어렵습니다. 정말 하프엑셀, 브레이크 타이밍이 정확하지 않으면 바로 코스이탈에 핸들링이 약간 어렵네요.
다음에는 옵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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