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로젝트 카스 간단한 게임 상태를 알아보고 이번에는 옵션과 시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콘솔과 다르게 pc는 다양한 그래픽적인 부분을 옵션으로 타협하거나 울트라로 돌릴 수 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 카스는 옵션이 참 다양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옵션 창 하나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 수 있는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고고

 

여기는 카메라 설정 옵션입니다. 다양한 시점의 카메라 워크에도 높이 등의 값을 메기는 부분은 참 좋네요. 그런데 바로 이런 부분을 확인할 수가 없으니 다소 아쉽습니다. 기획은 잘 하고 정작 행사는 잘 진행못하는 이벤트 업체라고나 할까요? 

 주행과 관련된 옵션인데 이 옵션 창이 불편한 이유를 말씀 드릴게요. 위에 AUTHENTICTY창이 보이시죠? 그리고 그 옆에 진한 회색으로 온스크린이 보이실 겁니다. 깜빡 잘못하면 저기에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또한 패드키로는 rt키를 누르고 키보드로는 마우스를 가져가야 저 부분이 활성화 된다는 겁니다.

 여기에 가면 HUD 상태나 속도계를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즉 마일에서 km로 바꾸는 한국인에게는 중요한 부분이죠.

 그리고 그래픽적으로의 옵션인데 수직율하고 세부적인 그래픽 요소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중하옵을 하는 편이라서 정말 스탠다드하게 진행합니다.

 오케이 옵션도 손 봤겠다. 지난 번 카트의 충격에서 조금 벗어나봐야겠네요.

이렇게 코스도 다양하게 선택해 보고 

 뉘르부르크링도 있고

 참 좋은 것은 프로젝트 카스는 날씨도 선택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위닝이나 피파처럼

그것도 구름, 구름 보통, 구름 많음, 맑음, 적은 비, 많은 비, 스톰 등 다양한 옵션이 있어 재미있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번 판에는 일단 스톰을 선택했습니다.

 차량은 맥라렌으로 가보자.

프로젝트 카스의 또 단점. 차가 너무 한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란투리스모는 정말 일반차량과 경주용차량을 분리하여 일반 차를 몰고 경주용 서킷을 도는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는데 프로젝트 카스는 정말 레이싱 경주를 위한 게임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네요.

 오~ 비가 많이 오네요. 와이퍼가 쉴새 없이 움직입니다. 그리고 시점도 정말 다양하게 지원됩니다.

 이것도 위의 것과 다른 시점. 핼멧 시점이라고 하죠. 지난 번 리뷰한 니드포 스피드 언리쉬드2에서 지원되는 핼멧 시점을 프로젝트카스에서 할 수 있습니다.

 본네트에서 보는 시점

3인칭 시점 

 차량 파손도 이렇게 잘 표현됩니다.

더 심각해진 파손 모습.

 

잘 만들었는데 왜 이리 어렵죠? 정말 차가 정상적으로 주행하는 경우가 없네요. 옵션을 건드려야 하는지 아님 제 패드로 조정하는 실력이 썩어서 그런 것인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