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지갑과 함께하는 어린이 교육용 무소음 시계 에이트리스에요. 17,400원을 썼어요. 8살 아들의 학습지에 시계가 나오네요.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아들은 엄마에게 매번 "몇 시야?"라고 묻네요. 이런 궁금함을 해결하고자 시계를 샀어요. 제가 시계를 배운 것은 유치원 때에요. 정말 필요해서 시계를 배우게 되었어요. 그 때만 해도 제가 다니던 병설유치원은 오전반, 오후반이 나누어져 있었어요. 오후반에 가기 위해서는 시간을 알아야했어요. 오전에는 산과 들로 바다로 놀러 갔다 오면 유치원을 가야 하는 시간을 놓치기가 일쑤였어요. 매번 장사를 하는 엄마에게 물어보니 엄마께서 유치원생에게 시계를 가르쳐주셨어요. 5씩 커진다며 분침이 가르키는 시간을 외우라고 하셨어요. 어린 저는 점방의 시계를 보며 시간을 알아..
- 2019.3.15.(금): 첫 구피 구입(수컷 3마리, 암컷 3마리) - 2019.3.20.(수): 암컷 구피 3마리가 하늘 나라로 가서 고무나무에 묻어줌. - 2019.3.23.(토): 구피 암컷 6마리 구입 - 2019.4.6.(토): 구피 수컷 1마리가 하늘 나라로 감. - 2019.4.13.(토): 구피 치어 14마리를 낳다.(첫 구피 치어를 보다) 요즘 구피 기르기에 푹 빠져 있는 저에요. 아이들이 물고기를 기르고 싶어했는데. 지금은 제가 더 좋아하며 관리를 해주고 있어요. 싸이펀 어항은 물을 부어주면 더러운 것이 밖으로 나가서 좋을 것이라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어항이 깨끗해지지 않아서 어항 물갈이를 하며 3일에 한 번 정도는 하는 것이 좋네요. 일거리가 더 늘었어. 어항물이 깨끗하면 구피..
*제 지갑과 함께하는 수학학습지 기탄수학 H-2에요. 딸아이가 5살 때부터 해오던 기탄수학을 10살이 되어도 계속 하고 있네요. 빠르고 쉽게 연산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기탄수학을 풀자. 기탄수학은 양이 너무 많아서 그만하려고 했는데 딸아이가 사달라고 해서 계속 하고 있네요. 조금만 더 진도를 빨리 나가서 선행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기탄수학은 분량이 많다보니 그 때에 맞추어서 풀고 있네요. 기탄수학 h단계 2집은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 나눗셈(한 자리 수로 나누기), 10의 배수의 곱셈과 나눗셈이네요. H단계는 G단계에서 기른 곱셈, 나눗셈의 기초 계산력을 발전시켜 분수의 성질을 익히고 계산할 수 있는 기초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해요. 기탄수학 h-4까지 풀면 가분수를 대분..
오늘 출장을 갔더니 샌드위치를 먹으라며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네요. 모양도 예쁘고 포장도 마음에 드네요. 어디 것이지? 궁금함에 보니 파리바게뜨 샌드위치이네요. 한 때 파리바게뜨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 BLT샌드위치는 처음이네요. 가격은 5,500원으로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에요. 때로는 이 가격이면 조금 더 보태어서 밥을 사먹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역시 아줌마) 샌드위치를 받고 집으러 가져왔어요. 아이들과 나누어 먹어도 좋을듯 해서요. 파리바게뜨 샌드위치는 아이들도 좋아하거든요. 더구나 이 제품은 아이들도 먹은 적이 없으니 신기할 듯 해서요. 조개된장국에 검은 쌀밥을 먹으려던 저녁 메뉴를 변경했어요. 샌드위치를 먹고 배고프면 컵라면을 먹을까? 왜 blt이지? blt뜻은 빵에..
봄이 되면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털게찜이에요. 꽃게찜을 좋아하는 저인데요. 꽃게찜은 가을에, 털게찜은 봄에 요리를 해 먹어요. 털게는 강원도 강릉의 향토음식이라고 해요. 어릴 때 저는 강원도는 아니지만 바닷가 쪽에 살아서 겨울에서 봄까지 별미로 털게찜을 많이 먹었어요. 털게는 몸에 밤색의 털이 있어요. 처음에 남편이 털게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게에 털이 있다면서요. 참게를 보고 놀란 남편은 털게를 보고도 놀랐네요. 남편은 처음에는 털게가 털이 있다고 안 먹으려고 하더니 먹고 나니 별미라고 좋아하네요. 동네마트에서 100g에 1,500원으로 털게를 팔고 있네요. 싱싱해서 1팩을 사왔어요. "이것 어떻게 먹어요?" "찜으로 먹으면 맛있어요." 털게를 사가는 저를 본 점원어머니께서 먹는..
* 제 지갑과 함께하는 탈모샴푸추천 올뉴플러스TS샴푸에요. CJ오쇼핑을 보고 78,900원에 샀어요. CJ오쇼핑 올뉴플러스TS샴푸의 구성은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선택1. 500g 3개, 100g 4개, 테스트용 3개, 마사지기 선택2. 500g 4개, 100g 4개, 테스트용 3개 마사지기는 몇 번 이용하겠어. 그래서 선택2번으로 500g 티에스를 하나 더 받는 것을 선택했어요. 올뉴플러스TS샴푸 전용 박스에 담겨서 왔어요. 이번 올뉴플러스TS샴푸는 저를 위해서 구매했어요. 갑자기 머리카락이 슝슝 많이 빠져서 걱정이 될 정도였어요. 탈모가 오나? 지금은 그래도 전만큼 빠지지는 않네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랬나 봐요. 스트레스가 줄다 보니 머리카락도 덜 빠지네요. 샴푸 가격이 중요하나? 78,90..
P2P투자로 8퍼센트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 8퍼센트 솔직 후기를 남겨요. 후기를 남기면 5천 포인트를 주는데 5천 포인트를 받아서 8퍼센트의 수익률을 조금이나마 높이려고 해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이 포스팅은 재미로 읽어주세요. (저는 이벤트 응모와 기록용으로...) * 자세히 읽어보시면 제가 추천하는 p2p회사를 알 수 있으실 거에요. 1. 8퍼센트 8퍼센트에 가입한지 16개월이 되었어요. 16개월에 수익률은 2.76%이네요. 은행이자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은행은 안전하기나 하지. 이런 불안감에 계속 투자후기 이벤트만 적고 있네요. 5천 포인트를 받아서 수익률을 조금은 높여보려고요. 아직 투자 중으로 남은 돈이 270만원 정도 되네요. 이 돈을 다 돌려 받을 때까지 8퍼센트는 관망하..
- 2019.3.15.(금): 첫 구피 구입(수컷 3마리, 암컷 3마리) - 2019.3.20.(수): 암컷 구피 3마리가 하늘 나라로 가서 고무나무에 묻어줌. - 2019.3.23.(토): 구피 암컷 6마리 구입 물고기 박사가 되겠다는 8살 아들을 위해서 인터넷으로 구피와 구피를 위한 어항 세트를 샀어요.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물고기 어항세트는 12,000원 정도이고, 구피 수컷3마리, 암컷 3마리는 택배비까지 7,000원에 살 수 있었어요. 구피 먹이는 택배비까지 7,000원에 살 수 있어요. 처음 살 때 26,000원 정도 들었네요. 직접 마트 물고기 코너에 가서 사면 더 쌀텐데. 시간도 없고 시골에 살다 보니 모두 인터넷으로 샀어요. 싸이펀 어항세트를 샀어요. 싸이펀은 자동 물청소 어항이에요..
* 제 지갑과 함께하는 쿠쿠전기밥솥 CRP-QS1010FG 10인용 구입기이에요. - 제품명: 쿠쿠 CRP-QS1010FG 10인용 - 가격: 159,020원 - 구입방법: 인터넷 "어, 밥솥이 되지 않네." 일요일 아침 남편이 다급하게 이야기를 하네요. 아침밥을 해 준다며 일어나더니. 쿠쿠밥솥 뚜껑이 닫히지 않네요. 밥 하라고 했더니 사고를 쳤네요. 에고고. 그 덕분에 아침은 비비고 전복죽으로 끝내었어요. 밥솥이 없는데 점심, 저녁으 어떻게 하지? 쿠쿠 새 밥솥이 도착할 때까지 귀찮지만 냄비밥을 해서 먹기로 했어요. 사실 냄비밥을 좋아하지만 귀찮아서 쿠쿠로 밥을 대신하고 있어요. 냄비밥 덕분에 슝늉도 먹는 재미를 느꼈어요. 그래도 쿠쿠가 더 편하네요. 주문한지 2일만에 쿠쿠밥솥이 도착했어요. 남편은 저..
* 제 지갑과 함께하는 초등학생 고학년 책가방 노스페이스키즈 NM2DK05 키즈샷 스쿨팩이에요.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들의 가방을 샀어요. 아들의 가방을 사다보니 딸아이의 가방이 눈에 들어왔어요. 딸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 사준 가방이에요. 그러다 보니 4학년 때 하고 다니기에는 유치하네요. 3년 동안 가지고 다니다보니 때도 묻었네요. 새학기 기분도 나고 고학년 느낌에 맞게 고학년 가방으로 바꾸어줄게. 마트도 가고 매장도 갔는데 생각보다 고학년 가방이 많이 없네요. 인터넷으로 가방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노스페이스키즈 NM2DK05 키즈샷 스쿨팩이에요. 인터넷 롯데백화점에서 69,560원에 키즈샷 스쿨팩을 팔고 있네요. 가격도 부담 없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딸아이에게 색상을 물으니 민트색이 마음에 든다고 ..
겹카랑코에가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어요. 꽃대가 올라오더니 꽃망울이 필 준비를 하고 있어요. [1월 31일 겹카랑코에 모습] 겹카랑코에를 사온 후 처음 꽃을 피우는 것이기에 꽃이 무슨 색으로 필지, 어떤 모습으로 꽃을 피울지 궁금하네요. 겹카랑코에 꽃망울을 자세히 보니 연두색 사이애 노란색이 보이네요. 현재까지 예측을 해 보면 노란 꽃을 피울 듯 해요. 칼란디바가 너무 잘 자라서 가지치기를 한 번 해 주어야 하는데...... 꽃을 필 듯 해서 잠시 두고 보기로 했어요. [2월 17일 칼란디바 모습] 칼란디바가 꽃봉우리가 생기더니 무거워지나 봐요. 축축 쳐지네요. 줄기가 꺾이기 시작했어요. 꽃이 필 때까지는 참자며 그 뒤에 삽목을 하려고 했어요. 지금은 꽃이 필 때이지 뿌리가 날 때가 아니기 때문이니깐..
오랜만에 5일장 시장에 놀러갔어요.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팔러 오시는 할아버지가 계세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듯 저도 그 꽃을 파는 곳을 들러 사거나 그렇지 못할 때는 구경이라도 하고 가네요. 6개월만에 간 산부인과 진료에서 자궁근종이라는 말을 듣고 3개월 뒤에 다시 오라는 이야기를 받았어요. 지금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있어서 힘들 듯 하고 아이들 방학 때 2박 3일로 수술을 할 듯 해요.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에 기운이 없어하니 남편이 다육식물을 하나 사라고 하네요. 남편도 제가 식물을 보면서 힐링을 한다는 것을 알거든요. 다육식물을 구경하다 고른 것이 플레이오스필로스 제옥이에요. 다육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이 키워보지 않은 다육식물을 키워 보고 싶어하거든요. 사실 가격에 조금 망설였어..
세상에. 시크라멘 잎이 누렇게 변했어요. 흑흑. 내가 무엇을 잘못 한 것인지. 초록색 잎과 빨간 색 꽃으로 아름다움을 주던 시크라멘인데...... 겨울에서 늦봄까지 꽃을 보여주는 시클라멘. 그 잎이 왜 누렇게 변했을까요? 잎이 누렇게 변한 원인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시크라멘 잎이 누렇게 변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더고 해요. 첫째, 물을 잘못 주면 시크라멘 잎이 누렇게 된다고 해요. 바쁘다고 일주일에 한 번은 주던 물을 주지 못했어요. 물을 줄까 하고 보았는데 시크라멘 잎이 누렇게 되어 있네요. 시크라멘에 물을 주니 밑으로 떨어졌던 꽃대는 다시 올라오는데 한 번 누렇게 변한 잎은 녹색으로 돌아오지 않네요. 둘째, 시크라멘 잎이 누렇게 되는 경우는 화분을 통풍이 되지 않은 곳에 놓아두었을 때에요. 시크라멘은..
*제 지갑과 함께하는 곰팡이 결로방지 따사룸 폼블럭 단열벽지 셀프도배에요. 49,000원짜리 따사룸 폼블럭과 2시간 정도 남편+제 노동력이 들어갔어요. 결로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폼블럭을 벽에 붙이기로 했어요. 폭풍 검색으로 폼블럭을 찾았네요. 따사룸 폼블럭은 사계절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시공이 간편한 블럭 모양의 접착식 벽지에요. 자투리 없이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롤형태로 제작/생산된 폼블럭이라고 해요. 가격은 49,000원이네요. 한 면을 붙이고 조금 더 붙일 수 있네요. 가격은 싸지 않지만 그래도 곰팡이가 생겨서 방을 못 쓰는 것보다 낫겠지요. 제가 선택한 폼블럭은 아이보리 색상으로 폭 1m×길이 10m로 두께는 10mm라고 해요. 두께가 두꺼운 것으로 선택을 했어요. 단열 효과..
*제 지갑과 함께하는 cj비비고 전복죽, 소고기죽이에요. 오랜만에 이마트로 쇼핑을 갔어요. 도련님께 받은 이마트 상품권 27만원을 사용하기로 했어요. 상품권으로 아들의 신발을 사주자. 가는 김에 쇼핑도 하고. 공산품도 사기로 했어요. 데일리펀딩에 600만원을 투자했더니 6만원의 모바일신세계상품권을 받았어요.(리워드) 신세계상품권이 33만원이 생겼네요. 현재까지 p2p회사에 4군데 투자를 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데일리펀딩이네요. 신 나게 쇼핑을 하자. 8살 아들 신발을 사주고 지쳐버렸네요. 발사이즈를 맞추다가 에고고. 쇼핑의 즐거움을 날려버렸네요. 아식스에서 48,500원짜리 벗기 편한 신발을 샀네요. 이마트 창원점에는 나이키 매장이 없네요. 나이키 키즈 신발을 사주려고 했는데 매장이 없어서 아식스..
P2P투자로 8퍼센트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 8퍼센트 솔직 후기를 남겨요. 후기를 남기면 5천 포인트를 주는데 5천 포인트를 받아서 8퍼센트의 수익률을 조금이나마 높이려고 해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이 포스팅은 재미로 읽어주세요. (저는 이벤트 응모와 기록용으로...) *8퍼센트 후기, 14개월차 수익률 6.19% *8퍼센트 후기, 15개월차 수익률 5.99% *13개월차 때 7%, 14개월차 때 6%, 15개월차 5%이네요. 수익률이 얼마 나오는지 보자.(오기 발동)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률이 떨어지네요. 제가 8퍼센트 상품 투자를 잘 못했는지. 다른 p2p보다 수익률이 조금 낮네요. *8퍼센트 추천인 코드: WUAOHT *8퍼센트 가입하기 p2p투자로 제일 처음 알게 된 것이 렌딧과 8..
지인에게 선물을 받았어요. 어떤 화장품일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보았어요.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 폭풍검색의 결과를 공개해요. 탄력크림으로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은 달팽이크림으로 군대px에서 인기가 있다고 해요. px크림으로도 불린다고 해요. px템으로 불리는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 가격은 px에서 사면 10,000원도 되지 않는다고 해요. 7,300원이라고 하네요. 우와! 믿기지 않는 가격이네요. 시중 매장 가격은 149,000원이고, 인터넷에서는 3만원 정도이네요. 군대px달팽이크림으로 알려져서 닥터지는 군대px에서 인기가 많다고 해요. 제 지인(PJS)은 군인도 아닌데 군마트용을 선물로 주셨네요. 지인의 아는 사람 중에 군인이 있나 봐요. 지인 덕분에 닥터지 ..
2016년 11월 인터넷에서 다육식물 축전을 6,000원에 샀어요. 아마 제가 산 다육식물 중 가장 비싸게 산 다육식물이 축전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도 3,000원을 넘는 다육이 없을 정도이네요.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주변에 분양도 해 주고 남은 축전이에요. 축전은 잎 모양이 하트에요. 하트 모양의 잎이 예뻐서 계속 보게 되네요. 10월에는 예쁜 축전 꽃도 보았어요. 함께 2년 넘게 지내다보니 반려식물 축전에게 정이 들었네요. 하트 모양 다육식물 축전은 코노피늄 종류로 임신하듯 탈피를 하며 수를 늘려나가요. 주로 5~6월에 탈피를 해요. 탈피를 하는 동안은 최대한 물을 아껴야 해요. 2월 축전이 쭈글쭈글해지기 시작했어요. 천천히 탈피를 준비하나 봐요. 축전 잎을 만지는 작은 것이 만져지네요. 축전 분갈..
* 제 지갑과 함께하는 빈폴키즈 블루 코어 체크 책가방이에요. 마냥 어릴 것 같았던 아들이 이제 1학년이 되네요. 야무져서 엄마가 걱정이 없는 딸과 달리 AB형에 어쩔 때는 소심해서 잘 삐지고 어쩔 때는 아주 대범한 장난꾸러기 아들이어서 살짝 걱정이 되네요. 딸아이는 1학년 과정을 거의 다 공부를 하고 학교에 갈 정도였는데. 아들은 지금 1학년 과정을 시작했어요. 요즘은 생각보다 많이 따라와 주어서 고맙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7살 초반까지만 해도 글도 잘 못 적고 수 연산도 잘 되지 않았거든요. 8살이 되어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지금은 매우 잘하고 있네요. 역시 시간의 힘이 필요하네요.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들을 위해서 입학 가방을 샀어요.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빈폴키즈 책가방으로 선택을 했어요..
다육식물을 예쁘게 키우고 싶은데...... 때로는 제 마음과 달리 다육식물이 웃자랄 때가 있네요. 웃자란 다육식물을 정리하자고 하면서도 조금은 미루어 두었어요.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다육식물 화분 2개를 정리했어요. 웃자란 다육화분은 줄기를 자른 후 일주일 정도 단면이 마를 때 화분에 꽂아두면 된다고 해요. 뿌리가 나오기 전까지 물을 주면 안돼요. 바로 정야와 라일락! 두 개의 웃자란 화분을 정리하자. 1. 다육식물 정야 정리하기 화분이 예뻐서 더 예뻐보이는 정야인데 너무 웃자라버렸어요. 앞에서 보았을 때는 티가 나지 않아요. 웃자라다 못해서 해의 방향으로 몸을 기우리고 있네요. 미안. 처음 왔을 때는 정말 예뻤는데. 어떻게 저런 모습이 되었는지. 정리가 필요한 정야이네요. 이렇게까지 만든 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