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회식날. 아이들과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사실 남편 없이 저녁을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세 살 아들이 안아달라고 싱크대 밑에서 매달리거든요. 퇴근 후에 의령천안문에 전화를 했어요. 만들어 먹으려다 육아스트레스로 힘든 것보다 저녁 한 끼로 마음이 편한 것이 낫겠다 싶어서 중국음식을 선택했어요. [7월 첫째 주-중국집 배달음식]1. 배달장소 : 의령천안문2. 배달음식 : 자장면, 볶음밥3. 가격 : 8,500원4. 배달 속도 : 매우 빠름5. 맛 : 자장면이 맛있어요. 중국 음식점의 가장 좋은 점이 배달이 빠르다는 것이예요.의령천안문도 주문 후 배달이 너무 빨랐어요.그래서 아이들의 도시락을 싱크대에 넣고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함께 먹고 나면 저녁 시간에 아이들 책을 더 많이 읽어줄 수 있겠어요..
[호식이두마리의령점] 만족도 : ★★★★ 가격 : ★★★★★ 맛 : ★★★★★ 양 : ★★★★★ 배달(주말) : ★★★ (우리가 시켜 먹은 시간은 주말 6시 반이어서 손님이 많았나봐요.) 주중 치킨을 먹으려다 주말이 되면 배달음식을 사먹기에 주말까지 참기로 했어요. 남편의 경우 술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집에서 마시는 것을 좋아해요. 그 때는 주말이 편하다고 하네요. 일이 모두 끝난 이번 주 토요일 남편이 좋아하는 술안주인 치킨을 시켰어요. 아이들이 있다보니 맛의 질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먹는 양도 무시할 수가 없네요. 세 살, 다섯 살이 얼마나 먹겠냐? 그럴지 모르겠지만 저희 아이들 치킨 먹성은 대박이예요. 그런 저희집이 선호하는 것은 의령호식이두마리치킨이예요. 우선 가격 대비 양도 많고 맛도 있어요...
남편이 모임을 갔어요. 토요일인데 좀 쉬려고 했는데 모임이라니. 너무 가고 싶어하던 남편이어서 반대를 할 수 없었어요. 그렇게 점심을 먹고 아이들과 보내었어요. 6시 반이 되니 남편이 돌아왔어요. 너무 빨리 왔네요. 지인이 주었다며 5kg짜리 토마토를 한 박스 가지고 왔어요. 함안 칠북면의 솔희네농장의 토마토이네요. 토마토의 상자가 너무 예쁘네요. 싱싱하고 맛있는 나이스토마토이네요. 매번 방울토마토만 먹었어요. 아이들이 먹기 편하다는 이유로요. 아이들이 토마토를 잘 먹을 수 있을까? 약간의 걱정을 했어요. 꿀을 뿌려주어야 할까? 꿀과 토마토가 궁합이 맞을까? 토마토와 꿀의 궁합은 맞지 않는다고 하네요. 토마토에 꿀을 바르면 비타민B가 반감이 된다고 하네요. 안 되면 휴롬으로 갈아주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오늘 지인으로부터 의령망개떡을 선물 받았어요. 자연한잎 의령망개떡이네요. 의령망개떡이라고 하면 의령읍에 있는 망개떡만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의령군 칠곡면 산남리에 정말 맛있는 망개떡이 있네요. 바로 자연한잎 의령망개떡이라고 하네요. 동글동글 수줍은 모양의 겉을 싸고 있는 망개잎을 들추면 뽀얀 속살시 귀엽게 돌돌 말린 떡알갱이가 보이지요. 망개떡은 사각형 피의 중앙에 팥소를 얹고 모서리를 네 번 접어 동그랗게 말린 모양의 단면은 꽃 같기도 하고, 지저귀는 새의 입 같기도 해요. 특히 망개잎의 향이 떡에도 느껴져서 참 좋아요. 망개떡이면 다 같은 망개떡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저만의 착각이었네요. 떡집마다 망개떡의 맛이 다르네요. 이번에 선물을 받은 자연한잎 의령망개떡 한 번 살펴볼게요. 망개떡이 1..
일요일 저녁 무엇을 먹을까하다 장어를 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찾아간 곳은 의령통영장어! 저희들은 아이들이 있기에 개별로 들어갈 수 있는 방이 많은 의령통영장어에 갔어요. 칸막이로 가려져 있는 방에 안내를 받았어요. 장어의 효능을 알려주는 판이 보이네요. 장어는 칼슘과 비타민, 뮤신, 콘도로이친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이라고 해요. 그래서 몸이 허약하신 분이나 과도한 업무로 피곤하거나 에너지 소모가 많은 분들이 먹으면 좋다고 해요. 장어의 효능 굳이 말하지 않아도 먹고 나니 힘이 나서 여름이 되면 장어를 먹으러 자주 가고 있어요. 의령통영장어 숯불구이의 가격이랍니다. 기본 3인 이상으로 시켜야 해요. 저희는 남편과 저, 아이 2명이어서 기본 3인분만 시켜서 먹었어요. 아이들이 잘 먹을..
토요일 저녁 외식을 갈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보편적인 중국집을 먹기로 했어요. 남편이 탕수육도 먹자고 하네요. 그래서 자장면과 탕수육 세트를 시켜먹었어요. 의령 천안문에 6시 46분에 전화를 했어요. 자장면 2그릇과 탕수육의 가격은 16,000원이예요. 보통 자장면 가격이 4천원이어도 두 그릇이면 8천원인데...... 8천원짜리 탕수육을 먹는 셈이예요. 7시 10분에 도착을 했어요. 역시 빠른 중국음식이네요. 탕수육의 모습이예요. 3분의 2는 탕수육이 있고, 만두 4개가 들어있어요. 참 먹음직스럽지요? 세트메뉴에 포함되어있는 자장면이예요. 자장면 위에 오이도 올라와 있네요. 오이가 있으니 더욱 맛있어 보이네요. 쓱쓱싹싹 자장면을 비볐어요. 아이들이 빨리 달라고 아우성이네요. 야채도 많이 들어가있는 자장면이..
의령오봉도시락과 세 번째 만남. 오늘은 더블치킨도시락을 시켰어요. 저번에 아들 녀석이 치킨도시락을 너무 잘 먹더라고요. 치킨도시락의 치킨이 부족하여 더블치킨도시락. 퇴근 전에 오봉도시락에 전화를 했어요. 더블치킨도시락과 아리랑도시락을 주문했어요. 10분 뒤에 가질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10분 뒤 오봉도시락의령점에 가니 포장이 되어 있네요. 전화주문을 하고 찾으러 가니 편하네요. 별 모양의 오봉도시락이예요. 더블치킨도시락의 가격은 3,900원이예요. 밥과 반찬이 한 도시락 안에 같이 들어가 있네요. 더블치킨도시락에는 치킨이 6조각이 들어있네요. 치킨이 많이 있으니 제가 먹을 몫이 있네요. 치킨도시락에는 치킨이 4조각이었어요. 2조각이 많아져서 더블치킨도시락은 1,000원이 비싸네요. 가격 대비 다음에 치킨..
"엄마, 햄버거 먹고 싶어?" "무슨 햄버거고. 밥 먹어야지." 라고 대답을 했어요. 수족구에 걸린 동생 때문에 요즘 면역력 높이기에 바빠 있는 엄마에게. 그러다 아이들과 함께 창원에 갔어요. 일을 보고 오다가 아침에 한 딸의 말이 걸렸어요. "갈까?" "응." 황금연휴 아이들과 간 곳도 없어서 딸이 가고 싶다고 한 롯데리아로 고고씽! 도착 전부터 싱글벙글한 딸이네요. 함안롯데리아 도착! 군지역이다 보니 도로에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이 함안롯데리아 세 번째 방문이네요. 1층보다는 2층을 더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예요. 오늘은 오후 4시인데도 손님이 많네요. 1층에 세 테이블, 2층에 네 테이블이 가득 찼네요. 그래서 오늘은 다른 테이블에 앉아보았어요. 창가에 앉으려고 했는데. 남편이 아..
치킨도시락을 먹을 때 함께 산 것이 삼천리도시락! 3,500원의 착한 가격이었어요. 도시락을 먹는 이유가 간편하면서도 저렴하게 먹기 위해서이잖아요. 그런 것에 맞는 것이 오봉도시락이 아닐까 싶어요. 영수증을 받았어요. 카드로 계산할까 하다가 저렴한 가격이 미안하여 현금영수증을 했어요. 도시락 두 개가 1인분 가격이어서 참 좋네요. 뚜껑을 열기 전의 삼천리 도시락의 모습이에요. 안에 돈가스가 있어서 양식 소스가 있네요. 삼천리도시락의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2,900원짜리 치킨도시락은 밥과 반찬이 따로였는데 반해 삼천리도시락은 밥과 반찬이 한 도시락 안에 있네요. 집에서 먹기에는 밥과 반찬이 따로 있는 도시락이 편하고, 야외에서 먹기에는 밥과 반찬이 함께 되어있는 도시락이 편할 듯해요. 소불고기의 모습이에요..
의령에도 드디어 도시락 전문점이 생겼어요. 오봉도시락! 저는 오봉도시락을 처음 보았어요. H만 알고 있었어요. 대학 때 도시락을 사 먹은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그런데 10년 만에 다시 도시락을 사 먹었어요. 남편이 회식을 가서 저녁식사에 대한 부담이 적었어요. 오늘 저녁은 오봉도시락으로! 어린이집에 간 아이들을 데리러 가지 건에 도시락을 사러 갔어요. 도시락을 시키고 10분 정도 걸리네요. 다음에는 전화를 하고 찾으러 가야겠어요. 오늘은 오봉도시락 의령점 치킨도시락과 삼천리도시락을 먹었어요. 치킨도시락의 가격은 2,900원이예요. 정말 착한 가격이네요.^^ 치킨 4조각, 단무지, 김치로 구성되어 있네요. 치킨도시락은 정말 단순해요. 도시락 포장은 도시락, 수저, 나무젓가락, 조미김, 냅킵으로 구..
2014. 어린이날 아이들과 놀다가 양념돼지갈비가 먹고 싶어서 간 참숯명가 보성생고기. 딸아이는 의령소바를 먹고 싶어했어요. 그러나 엄마가 몇 일전부터 양념돼지갈비 노래를 불렀기에 엄마 입맛에 맞추어서 보성생고기로 고고씽! 어린이날인데 물주는 엄마이기에. 소바는 평소에 너무 많이 먹어서요. 보성생고기 내부 모습이예요. 바깥과 방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아이들이 있기에 방에서 먹고 싶었는데 남편이 밖에서 먹자고 해서 오늘은 남편 의견 존중! 저희는 양념갈비 4인분과 고기를 먹은 후에 물냉면 하나 된장찌개 하나를 먹었어요. 그래서 오늘 외식비는 38,000원이 나왔어요. 고기와 함께 하는 야채 종류들이 나왔어요. 상추, 쌈무, 콘치즈, 김치, 번데기 등이 나왔어요. 콘치즈를 딸이 잘 먹어서 리필을 부탁했더니 ..
경주에는 경주빵만 알고 있었어요. 정말 경주는 수학여행 빼고 처음이네요. 우연하게 간 경주에서 직장 동료의 권유로 경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는 황남빵에 가게 되었어요. 그냥 빵가게에 왜 가보라고 했지? 경주 고분들 앞에 황남빵 본점이 있네요. 간판을 보니 그 이유를 알겠어요. 맛과 전통을 이어가는 경상북도의 명품이라고 되어있네요. 제가 가기도 전에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네요. 황남빵 앞에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참 편해요. 가게에 들어가니 황남빵을 만드는 모습이 바로 보이네요. 국산팥을 사용하다고 하는데 아주 큰 팥으로 황남빵을 만드는 모습이 바로 보이네요. 저 종이 박스들을 보면서 황남빵의 인기를 알 수 있었어요. 사실 저는 이번에 황남빵에 대해서 처음 알았는데 말이예요. 한 개의 가격이 800원..
함안에는 왜 롯데리아가 없는지. 먹고 싶을 때는 마산이나 창원으로 가야한다는 것에 아쉬움이 있었어요. 옛날에는 롯데리아가 있었다고 했는데... 드디어 함안에 롯데리아가 생겼어요. 제가 함안롯데리아 사장도 아르바이트생도 아닌데 생긴 것만으로 너무 좋더라고요. 일요일 늦은 아침을 먹고 2시까지 뒹굴뒹굴. 햄버거나 먹자는 남편의 말에 고고씽! 롯데멤버십 할인카드도 챙겨서. 미스터피자와 엔제리너스 뒤에 떡 하니 롯데리아가 있네요. 주차할 장소가 많아서 넘 좋네요. 따사로운 봄 햇살이 비추어주네요. 창가에 앉아서 밖을 보면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있으니 너무 좋네요. 들어가서 치킨버거세트와 데리버거세트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손님이 제법 있네요. 손님이 없는 틈을 타서 찰칵 찰칵 사진을..
전단지가 있는 것이 좋아서 찰칵! 다음에 저희가 먹을 때도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무슨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다 바삭바삭 맛있는 튀김옷이 있는 치킨을 이번에는 먹기로 했어요. 치킨매니아 가족이니깐요. 의령에도 2월달에 네네치킨이 생겼어요. 네네치킨에 오후 5시 29분에 전화를 했어요. 의령에도 네네치킨이 생겼더라고요. 30분 정도 기다리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더구나 주말이니 조금 더 늦을 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저희는 가장 기본적인 후라이드 한 마리를 시켰어요. 가격은 15,000원이라고 하네요. 5시 48분 띵동! 이렇게 빨리 오다니.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오자마자 사진 찰칵! 맛평가를 위해서 사진을 찍는데 오늘도 울 아이들은 바쁘네요.네네치킨 쿠폰과 책자도 함께 오네..
치킨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가족. 2주일에 한 번씩은 치킨을 사먹고 있어요. 다 먹성이 좋아서인지 4인 가족이 먹으려고 하다보니 한 마리로는 턱없이 부족하네요.다들 이런 경험이 없나요? 울 가족만 먹성이 좋은 것인가요? 미취학 아이들의 식성도 엄청 나네요.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 치킨은 호식이두마리치킨이예요. 체인점이라 맛의 비법이 비슷하기에 다른 지역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먹는 것과 별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한 후라이드 한 마리, 양념 한 마리로 가장 기본적인 메뉴를 전화로 퇴근 전에 주문했어요. 당연히 제가 치킨보다 빨리 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마트에서 남편을 위한 소주 한 병, 맥주 한 병을 사서 부리나케 달려갔어요. 엘레베이트를 타는 순간 느꼈어요. 치킨보다 늦었다는 것을요. 제가 집..
잠시만요. 의령소바 한 입 하고 가실게요. 메밀의 쫄깃함과 국물의 진함을 느낄 수 있는 의령소바. 의령소바를 드셔본 적이 있나요? 담백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이예요. 경남 의령의 유명한 것은 망개떡, 의령소바, 소고기국밥이예요. 그 중에서도 저는 소바가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소바가 유명하다 보니 소바집이 많아요. 그 중에서 가장 맛있는 집이 의령소바 본점이 아닐까 싶네요. 지역마다 체인점이 있어서 먹어보신 분이 많으실 거예요. 의령소바 본점 모습이예요. 의령시장 안에 있어요. 의령시장은 3일, 8일이랍니다. 평소에도 시장이 열리지만 3일과 8일이면 5일장이 되어서 북적북적해요. 시골장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 날을 맞추어서 이용해 보는 것도 참 좋아요. 그런데 주말과 시골장이 열리는 날에는 맛집..
남편의 친구가 와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게 되었어요. 4인 가족(아이들이 어려서 아무리 먹어도 3인분 밖에 되지 않아요.)끼리 백숙을 먹으러 가기 어려워서 이번이 기회라고 갔다왔어요. 옆 회사 동료직원들이 회식 때 자주 간다고 한 가례면 토종마을에 갔어요. 동료직원의 회식은 맛집을 주로 가거든요. 그래서 믿음이 갔어요. 미리 의령군 가례면에 있는 토종마을에 전화를 드렸어요. 한 시간 뒤쯤에 간다고 예약을 했어요. 전에 하동에서 바로 백숙을 먹으러 갔더니 예약을 안 해서 안된다고 했거든요. 토종마을의 밖은 전통적인 모습으로 되어 있었어요. 손님이 도착하셔서 토종마을에 갔더니 밑반찬이 세팅이 되어있네요. 밑반찬이 깔끔했어요. 먹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어요. 자리에 앉자 따끈한 김치전이 나왔어요. 5..
5살 딸이 피자를 좋아해요. 그래서 무끼에서 포테이토 라지 한 판을 시켜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무난한 것이 포테이토피자라서. 라지 한 판 가격은 16,000원. 주말이라 손님이 많아서 40분 정도 기다렸어요. 연말까지 걸렸으니. 무끼는 치킨도 하거든요. 드디어 도착! 가족끼리 먹었어요. 4인 가족이다 보니 피자에땅이나 피자듀엣이 그리워졌어요. 우선 양이 많아야하다보니. 시골이라 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가 없어서 서운하지만 배달음식 나름 먹을만 했어요. 우리 딸은 정말 맛있다고 하고(피자면 만사 OK인 다섯 살의 평가이니), 남편은 치킨이 더 낫다고 하네요. 도우가 맛있네요. 저도 피자 맛은 다른 곳과 비슷하고 치킨이 나아요. 참 피자 상자에 쿠폰이 붙어 있어요. 처음 시켜 먹을 때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