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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작 psp의 프로야구 스피리츠2014 리뷰

정말 간만에 쓰는 리뷰입니다. 야구의 시즌은 끝이 났지만 종종 즐기고 있는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4 psp 버전입니다. 이 버전은 pspps로 돌리고 있으며 프레임도 준수하게 나오네요. 게임으로만 야구를 즐기는 스타일이고 심리전을 좋아해서 하는데 가끔 cpu에게 농락 당하면 기분이 나쁩니다. 이제 들어갑니다. psp버전의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4 정말 야구에 진심인 나라답게 저렇게 야구의 정신이라고 이름을 명명하네요. 일본어에 능숙하신 분과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 즐기신다면 행복해질 게임입니다. 최신 버전의 ps5 프로야구 스피리츠를 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진만한 그래픽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데이터가 중요한 야구 게임답게 선수 한명 한명의 상세 데이터에 득점권, 우투, 좌투 등의 데이터까지도 기록으..

온달아찌의 포스팅! 2023. 1. 17. 21:49
최고의 대전액션 철권7 게임리뷰

버추어 파이터가 재미있냐? 철권이 재미있냐? 어떤 게임이 더 현실적이냐? 철없는 고딩 때 반 친구들과 버추어파이터냐, 철권이냐로 갑론을박을 많이 벌였죠. 저는 버추어파이터2의 매력에 푹 빠져서 철권은 그저 버추어파이터의 아류작으로 생각하여 철권빠들과 격한 논쟁을 자주 벌렸습니다. 시간은 지나 버추어파이터는 너무 매니악한 시스템으로 인하여 유저들이 등을 돌렸고 오히려 철권이 범국민적인 대전액션게임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철권은 ps시절부터 초월이식이라는 명사를 만들어내었습니다.(참고로 저는 새턴.....) 그 철권이 드디어 7편까지 나왔네요. 대전액션치이지만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철권7 반다이남코. 남코라는 회사는 정말 믿고 게임하는 몇 안되는 회사 중에 하나입니다. 릿지레이스, 철권, 타임크라이..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7. 7. 13. 07:54
게임리뷰 베르세르크 무쌍 살펴보기

많은 사람들이 무쌍시리즈는 재미없다고 하지만 약간 무쌍빠입니다. 특히 원피스나 건담무쌍에 빠져서 엄청난 시간을 쏟아부었으며 지금도 무쌍시리즈가 나오면 바로 해봅니다. 그러던중 19금 만화의 최고봉이라 생각하는 베르세르크. ㅋ 어렸을 때 보고 정말 충격먹었고 어마어마한 복선이 충격을 줬었죠, 검사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갑자기 스토리가 확 변하면서 사도가 등장하고 이야기가 대단하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좌절과 강함을 계속 추구해 나가는 모험. 그리고 악역도 굉장히 멋지게 그려놓아 많은 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등장한 베르세르크 무쌍. 근데 역시 많이 까이네요. 저도 해보면서 약간의 실망스런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베르세르크라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상당히 자주 볼 로딩 화면. 조작도 가능합니다..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7. 4. 21. 20:50
wwe2k17 브룩레스너 한판 해보기

어릴 적 비디오 테잎을 빌려주던 가게에 가면 프로레슬링 wwf 시리즈를 자주 빌려보건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가서 개구쟁이 친구들과 쉬는 시간에 헐크호건이니, 워리어니 캐릭을 정해서 미친 듯이 프로레슬링을 하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사랑의 맴매를 당하곤 했죠. 하지만 점차 나이가 들면서 이상하게 프로레슬링에서는 관심이 멀어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ps2 시절 스맥다운을 한판 해보곤 역시 지루하군 하면서 팔거나 아예 사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pc로 wwe2k17이 나왔네요. 상당히 평이 좋아 한판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어렵네요. 이상하게 버튼 누르는 타이밍으로 경기를 하는 것 같아 약간 박진감이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아님 아직 조작을 정확하게 할지 몰라 그런 것일 수도 있구요. 집에서 어른이들은..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7. 4. 17. 20:48
1차 세계대전 속으로 배틀필드1 살펴보기

지금까지의 fps 게임 중 최고봉은 콜오브듀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의 모습, 그리고 현대전, 그리고 베트남전, 실제 있었던 그리고 가장 있을 법했던 사건 등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즐겨가며 정말 모던 워페어에서는 경례를 하는 미친 짓도 했었죠. 그런데 갑자기 콜오브듀티가 미래전을 가드만 사람 중심에서 벗어나 약간 기계화식으로 바뀌니 적응이 되지 않고 갑자기 전장물에서 스타워즈가 되어서 손을 잡지 않았죠. 그러다 배틀필드를 한번 접해보니 스토리에 푹 빠져들며 게임을 즐기고 엔딩을 보고 있더군요. 다소 아쉬운 것은 대전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닌 현대전이라는 단점을 갖고 있었던 3,4였습니다. 그런데 두둥. 2차도 아닌 1차 세계대전을 그린 게임이 있었는가 할 정도로 귀한데 1차 세계대전을 ..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7. 2. 28. 09:22
드래곤볼 제노버스2 프리저편 게임리뷰

드래곤볼의 긴 연재 동안 제가 가장 재미있고 지금도 즐겨보는 파트가 바로 이 프리저 편입니다. 전투력의 도입과 함께 악의 제왕이라고 생각하는 프리저가 정말로 괜찮은 캐릭터로 뽑혀져 아직까지 애니에서도 등장하고 있죠. 드래곤볼 제노버스2에서도 상당히 기대가 되었고 특히 드래곤볼을 통틀어 처음으로 초사이언인 등장하게 됩니다. 그 때를 아이큐점프 연재될 때 실시간으로 본 저로서는 감동의 물결이 지나갑니다. 정말 이 당시는 제왕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들 겨우 전투력 10000단위에서 놀고 있는데 혼자 100만을 치며 나중에는 억단위를 찍죠. 3단 변신입니다. 뭐랄까 전투를 위해 필요없는 근육덩어리는 치우고 날렵하게 변했습니다. 약간의 포악성도 겸비하고 있구요. 1:5라고 해도 정말 원작에서는 넘사벽이 무엇인지 가..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7. 1. 8. 06:30
드래곤볼 제노버스2 기뉴특전대 스토리모드

연말을 드래곤볼 제노버스2로 달리느라 정신이 없네요. 위닝 2017은 패치하는 도중 오류가 나서 다 날려먹고 우울한 마음에 다시 시작하는데 스트레스만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역시 드래곤볼 제노버스는 시원한 맛에 합니다. 다만 다시 퀘스트를 깨느라 반복으로 인한 지루함은 감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나리오는 나메크성에 가서 프리더를 만나기 직전에 기뉴특전대입니다. 원작에서도 상당히 쇼킹한 장면을 많이 연출했고 그 강하다고 생각했던 베지터가 리쿰이라는 쩌리한테 두들겨 맞죠. 더욱이 전투력에 대해서 상당히 비중이 높아서 전투력을 분석하여 보는 맛을 느끼게 했던 시나리오가 되겠습니다. 762년. ㅋㅋ 아무 의미 없습니다. 베지터가 지스라는 놈하고 등장하네요. ㅋㅋ 삼류 캐릭터 느낌의 붉은 마그마 지스라고 ..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12. 29. 06:30
마피아3 게임리뷰 두번째

2주 정도 정신없이 살다보니 게임도 안 하게 되고 간단히 축구 한판 정도에서 끝이나네요. 약간 여유가 생겨 지난 번부터 하던 마피아3를 조금 더 진행해 보았습니다. 아~ 약간씩 gta5와 계속 비교되며 얼른 엔딩 보고 끝내야 될 것 같네요. 그 이유는 차차 설명을 할텐데 게임 초반이라고 해도 다양한 NFC들의 부재. ( 이 부분은 어쌔신 크리드와 비교해도 될 것 같네요.) 그 맵에 다양한 행인들이 부족하며 정말 몰려 있는 곳만 몰려 있지 그렇지 않은 곳은 정말 썰렁하기 그지 없습니다. 로딩 중 심심하지 않게 눈요기로 일러스트. 하지만 이 부분도 약간 그타 스럽습니다. 그타는 주로 인물 위주의 일러스트라면 마피아3는 암울한 세계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듯 합니다. 칙칙한 색깔 보세요. 이 놈의 탈것. 참 묘..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10. 24. 09:25
mafia3(마피아3) 게임리뷰

예전 마피아2라는 게임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오픈월드하면 떠오르는 여러게임들이 많은데 저는 칼질보다 총질이 좋아서 스카이림보다는 현대물을 선호하는 편이죠. 거기에 언제나 최고봉은 GTA를 꼽고 있습니다. 세인츠로우는 약간 약빤 느낌이 나서 싫고 그중에서 마피아2라는 게임을 접하고 정말 어둡고 칙칙한 스토리의 오픈월드에 재미를 느끼고 트레이너(ㅜㅜ)써서 엔딩을 봤었죠. 약간 할 것이 없어서(겨우 플레이보이 잡지)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나 차의 둔탁한 움직임, 그리고 정말 마피아의 세계로 갈 수 밖에 없은 시대상이 어우러져 굉장히 몰입감이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3편이 발매가 되었네요. 바로 플레이해보며 초반의 느낌을 말씀드리겠습니다.설마 이 회사가 그 회산가? 좀더 조사를 해보아야 ..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10. 11. 06:30
진격의 거인(Attack on titan) 게임 리뷰

재작년에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끄는 만화가 있었죠? 바로 진격의 거인! 저는 그 만화가 재미없고 약간 징그러운 장면도 많아서 3권 정도만 보다가 접었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인기를 끌더군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연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격의 거인이 PC로 무쌍류의 형태로 나온다고 해서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었죠. 무쌍류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어떤 게임이든지 환영!! 원피스를 해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아직까지 하고 있는데요. 진격의 거인 어떤 게임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래 코에이 베르세르크 무쌍도 기대할게 AOT?? 아 어택 오브 타이탄의 줄임말이네요. 배경화면도 암울하게 잘 처리했네요. 모드에 대한 설명은 다음에 하겠습니다. 풀음성은 아니라도 중요한 이벤트신에는 음성이 지원됩니다...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8. 31. 06:30
무쌍류 중 가장 알찬 구성 무쌍오로치z 게임리뷰

지난 번 아르슬란의 전기를 하다가 그 게임성에 약간의 실망을 느꼈습니다. 그래픽의 발전, 모션의 증가, 다양한 이벤트 등. 하지만 이상하게도 예전 무쌍만큼의 느낌은 살지 않네요. 특히 ps2 시절 삼국무쌍2를 처음 해본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지금 그걸 돌려본다면 굉장히 이상한 느낌과 소감을 쓰겠지만요. 참 작년에는 많은 무쌍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피스, 삼국무쌍7, 엠파이어즈, 아르슬란. 원피스는 워낙 독특한 캐릭터에 모션이 가해서 즐겁게 했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가장 등장인물이 많고 구성이 조밀한 것은 바로 이 무쌍오로치z가 아닐까 싶습니다. z의 등장 모드는 어마어마합니다. 스토리, 프리, 드라마틱등 등장 시나리오도 세력별로 있으며 특히 삼국지 시대와 전국시대의 짬뽐으로 인하..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3. 1. 20:40
위쳐3 다양한 대화 선택 및 그리핀과의 첫 결전

* 간만에 남편이 게임포스팅을 해 주었습니다. 요즘 남편은 회사일이 잘 풀려서 좋은 부서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런지 걱정이 없어보입니다.^^* 위쳐3를 다시 잡고 나서 해보니 정말 솔찮게 재미있는 게임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일본 rpg에 젖어 있는 상태에서 약간 양키 냄새나는 rpg를 하니 조금 이상한 느낌이 있지만 오히려 진짜 rpg를 하는 느낌이 납니다. 이번이 위쳐3 세 번째 포스팅입니다. 예전 포스팅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위쳐3 리뷰1 - 오프닝과 초반 플레이샷 - 위쳐3 게임리뷰, 아하~ 이래서 고티를 수상했구나. 한번에 많은 오브젝트가 등장합니다. 물론 어쌔신보다는 작지만 각 개인마다 대사가 있으며 주인공과 약간의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상인이 등장하..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1. 16. 15:18
위쳐3 게임리뷰, 아하~ 이래서 고티를 수상했구나.

위쳐3가 나왔을 때 약간 언급을 하였지만 역시 서양물의 중세 판타지물은 저의 취향이 아니어서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위쳐3에 대한 게임리뷰는 위쳐3 오프닝과 초반 플레이샷을 했습니다. 예전 위쳐3 오프닝과 초반 플레이샷에 대한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클릭하면 됩니다. 위쳐3 리뷰1 - 오프닝과 초반 플레이샷 - 칼보다는 역시 총기류 사운드를 좋아하기에 폴아웃4를 간간히 즐기고 있었는데 고티 수상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유로쪽에서 위쳐3가 당당히 고티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ㅋㅋ 역시 서양친구들과의 게임문화가 다르군하면서 웃고 넘길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폴아웃4가 점점 마음속에서 멀어지네요. 그렇다고 신디케이트도 별로 재미를 못 느끼고 그냥 pes2016만 계속 해오는데.... 다시 한번 위..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1. 7. 06:00
pes2016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격전!

* 크리스마스 이브날 남편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회사의 회식으로 집에서 피자를 시켜 먹는 것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습니다. 그 놈의 회사는 왜 크리스마스 이브만 되면 회식을 하는 것인지. 내년에는 과감하게 회식을 빠지고 크리스마스 이브를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며 보내자고 강력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어제의 모습이 미안해서인지 오늘 게임리뷰를 하나 해 주네요. 위닝을 하다보니 어느새 리그 우승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왔네요. ㅋㅋ 쉽게 이길 것으로 보고 결승 상대를 보니 같은 프리미어 리그의 맨시티입니다. 현질을 많이 하는 팀이라 그깟 돈질은 나의 컨트롤 앞에 무너지리라 믿고 경기를 시작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도 맨시티와 맨유를 만나면 항상 강했던 볼튼이었기에 밀어붙이기로 합니다..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12. 25. 10:49
일본 rpg의 신화 드래곤퀘스트 액션작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

* 요즘 승진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남편이 간만에 일본 rpg의 신화 드래곤퀘스트 액션작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로 게임리뷰를 해 주었습니다. 남편은 저를 만난 이후로 좋은 일이 많기에 이번에도 잘 될 것이라 본답니다.옆에 있는 사람의 마음은 마음 고민 없이 잘 되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승진 스트레스 받지 말고 모든 일이 잘 해결되기. 잘 될거야. 울 남편 힘내.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푸는 것을 많이 허락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일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예전부터 상당히 좋아하는 콘텐츠였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의 만화들 드래곤볼, 북두신권, 씨티헌터, 킹덤 등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즐겨보고 있는 거시 드래곤볼인데 어릴 때 상상력을 많이 자극해주었던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게임으로는 파이널..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12. 19. 18:56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게임리뷰 및 초반 살펴보기

* 남편이 주말을 맞아서 어쌔신 크리드 신티케이트 게임을 하면서 포스팅을 하나 해 주었네요.^^ 지난번 미들어스를 해보고 나서 상당히 좋은 게임이더군요. 다만 트레이너를 쓰니 게임이 약간 쉬워서 그런 감동을 느끼지 못했지만 미들어스를 보고 상당히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게임의 근간이 바로 어쌔신크리드였다는 것을 알았네요. 그러고보니 예전 브라더후드를 했을 때 비슷했는데 약간의 조작의 생소함, 그리고 너무 복잡한 스토리가 짜증나서 중간에 하다가 포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 어쌔신크리드 유니티와 신디케이트를 해보았는데 커흑 정말 유니티는 그래픽 카드 날라가는줄 알았네요. 개적화에 버벅거림. 유니티는 바로 접었습니다. 그런데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는 정말 부드럽고 전투도 괜찮다는 평을 들어 살펴보..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11. 28. 13:03
폴아웃4의 VATS와 파워아머 게임리뷰

*포스팅을 하기 싫은 날 남편에게 부탁을 했어요. "포스팅 하나만 해 주면 안돼?" 착한 남편이 귀찮아하면서도 포스팅을 하나 해 주었어요. 오늘은 어떤 게임을 남편이 했지 하고 보니 폴아웃4를 다시 했네요. 남편이 폴아웃4 게임리뷰를 4번째로 하고 있네요. 남편의 이전 폴아웃4 게임리뷰를 보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보신면 된답니다. 폴아웃4 극초반 게임리뷰 및 스샷 폴아웃4 게임리뷰 : 스토리의 시작 및 타격감 이번 시간에는 폴아웃3부터 이어져 온 독특한 시스템 VATS를 다루어 보겟습니다. 약간 가벼운 느낌의 베데스다 게임에서 총질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저는 봅니다. 사실 이번 폴아웃4의 타격감은 상당히 좋으며 더욱더 배가 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이 시스템인데 쉽게 말하면 부위별 공격입니다..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11. 21. 21:43
세이브 오류난 메탈기어솔리드 펜텀페인 한글로 다시 시작, 게임리뷰

* 남편이 2박 3일의 출장을 갔다가 왔어요. 남편이 없는 2박 3일 동안 두 아이와 있는 것이 쉽지 않았답니다. 살림을 많이 도와주는 남편의 빈자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남편이 돌아오니 자신의 컴퓨터를 만졌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남편의 컴퓨터로 드라마만 다시 보았는데...... 남편은 키우던 게임이 날아갔다며 아쉬워하네요. 암튼 출장을 갔다왔던 남편이 돌아와서 너무 좋습니다. 다시 살림과 육아가 50%로 줄었답니다. 그리고 착하게 게임포스팅도 해 주네요.^^ 하~ 메탈기어 직장인이라 트레이너를 키고 겨우 10%로 진행을 했는데 날려먹었네요. 그래도 다른 분들이 한글화를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영어를 대충 안다고 해도 조금 다르네요. 한글화가 되어 있으면 바로 바로 이..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11. 15. 09:27
폴아웃4 극초반 게임리뷰 및 스샷

*남편이 아주 유명한 게임이라며 저에게 방문자 폭탄을 기대하라고 합니다. 매번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이제는 믿지 않고 있답니다. 처음에 남편이 게임포스팅을 할 때도 방문자가 어마어마해서 댓글 테러를 당하면 어쩌냐고 걱정을 했답니다. 이제는 게임포스팅이 70개나 넘어가더니 올 사람만 온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남편이 포스팅을 해 주는 날은 포스팅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든답니다. 이제부터 마누라의 블로그에 포스팅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남편의 게임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낙진이라는 뜻의 폴아웃3를 접하고 상당히 충격을 먹었었습니다. 황폐한 지구상에 홀로 남겨진 주인공, 그리고 암울한 주변 인물 등 마치 총을 들고 싸우는 북두신권의 느낌. 하지만 길 찾기에 너무나 어려움을 느끼고 새가슴이라 슈퍼뮤..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11. 11. 06:30
게임리뷰 프로젝트 카스 난이도 변경하기

*오랫만에 남편이 게임 포스팅을 해 주었습니다. 저도 남편도 바빴습니다. 그래도 저는 매일 포스팅을 위해서 적었는데 남편은 옆에서 조금(?) 도와주는 일만 하다보니 거의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조금 여유를 찾았는지 게임리뷰를 하나 해 주겠다고 합니다.^^ 저야 정말 땡큐하지요. 이제부터 남편의 포스팅이 시작됩니다. 저는 레이싱게임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란투리스모부터 니드시리즈까지 참 많이 해보았네요. 예전 그란투리스모를 하면서 그 레이싱의 참맛을 느끼며(!) 정말 토르크 조절, 엔진세팅 등 공부를 해가며 게임을 했었습니다. 꽤 예전에 프로젝트 카스를 한번 해보고 너무나 어려운 나머지 약간 손을 놓아두고 있었는데 갑자기 레이싱을 다시 한번 해보고 싶더군요. 하지만 그 엄청난 난이도때문에 겁을 먹고..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11. 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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