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밸류고배당펀드 e형을 환매하고 4번째로 펀드수익을 정리해 보았어요. 이번이 네 번째 정리네요. 펀드수익을 정리하는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면 기분이 좋네요. 오후 늦게 매도를 했더니 그 다다음날 지수가 많이 떨어져서 수익금도 하락을 했네요. 이런. 머피의 법칙이네요. 날짜 펀드명 투자금 수익금 수익률 2014.01.08 미래에셋차이나솔론몬 430,000원 39,500원 9.2% 2014.01.21 신영마라톤 670,000원 76,802원 8.5% 2014.02.28 신영마라톤 1,237,070원 123,707원 10% 2014.02.28 신영마라톤 100,000원 15,160원 15.16% 2014.05.27 신영밸류고배당펀드 e형 1,310,000원 119,823원 9.1% 합계 3,747,070원 ..
신영밸류고배당증권투자신탁 e형에 가입을 했어요. 신영마라톤펀드에 이어서 신영밸류고배당증권투자신탁 e형 펀드도 찾게 되었네요. 2012년 11월 3일날 신영밸류고배당증권투자신탁 e형을 개설하게 되었어요. 그 후 자동이체로 13개월을 시켰어요. 만 원은 코스피가 떨어졌을 때 넣었어요. 자동이체를 1년 정도 시켜놓으면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신영밸류고배당주식의 운용하는 펀드매니저가 아주 유명한 분이시네요. 한국의 웨렌버핏이라고 하는 가치투자의 대명사 허남권씨라고 해요. 제가 수익을 많이 본 신영마라톤 펀드 역시 이 분인 운영을 하신다고 해요. 더욱 믿음이 가네요. 환매수수료가 없는 90일이 지나도록 기다렸어요. 최종거래일인 12월 16일부터 2014년 3월 16일까지 기다렸어요. 3월이 지나고 수익..
이런 기억이 없나요? 엄마가 맛김을 직접 만들어주시던 추억. 그 맛이 생각나 오늘은 직접 맛김을 만들어보았어요. 친정엄마가 재래김을 너무 많이 주셨거든요. 맛김을 집에서 만들면 나트륨도 더 작게 먹을 수 있고 믿음이 가니깐요. 이제부터 홈메이드 엄마표맛김을 만들어볼까요? 재료 : 광천재래김(재래김도 광천이 맛있어요), 참기름, 소금(저는 구운 소금을 이용해요.) 1. 후라이팬을 달군 뒤 김을 올리세요. 빠르게 앞 뒤로 구워주세요. 2. 구운 김은 초록색으로 바껴요. 바삭바삭하게 구워주세요. 3. 참기름, 김솔, 소금을 준비해주세요. 4. 김에 참기름을 발라주세요. 한 면만 바르시면 되요. 5. 참기름을 바른 김에 소금을 솔솔 뿌려주세요. 나트륨을 너무 많이 먹으면 그러니 작게 뿌려주세요. 6. 알맞은 크..
구글애드센스 핀번호를 드디어 받았어요. 3월에 10달러가 넘어서 구글애드센스를 신청했어요. 일주일, 15일, 한 달 기다려도 구글의 우편물은 오지 않네요. 포기해야 하나? 잠시 리더스타임을 달기도 했어요. 그러다 우편으로 핀번호를 받지 못하면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핀번호를 4월 29일 재신청했어요. 또 잠시 일상에 바빠 있었어요. 남편과 함께 퇴근을 했어요. 우편물을 확인하던 남편.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세상에. 구글에서 편지가 왔다고. 자신이 무슨 결제를 잘못해서 날아온 줄 알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름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하네요. 제 이름이어서요. 우선 자신의 잘못은 아니라고 느꼈나 봐요. 구글에서 편지를 받는 것을 보더니 파워..
카네이션을 만들기 위해 하트접기를 했어요. 꽃무늬 색종이를 준비해두세요. 꽃무늬 색종이로 접으니 참 예쁘네요. 좀 더 쉽게 기억을 하기 위해서 바뀌는 과정을 모두 사진으로 찍었어요. 종이접기는 접지 않으면 까먹게 되더라고요. 1. 색종이를 대각선으로 접어요. 2. 반대쪽 대각선으로 또 한 번 접어요. 3. 사진처럼 가운데를 기준으로 반 접어주세요. 4. 3번에서 생긴 줄에 맞추어 밑의 색종이를 접어주세요. 5. 3번과 4번을 동시에 접어 놓으세요. 6. 이제 하트를 만들 수 있도록 가운데를 기준으로 색종이를 접어요. 7. 반대쪽도 가운데를 기준으로 색종이를 접어요. 8. 색종이를 돌려서 빨간색이 보이는 위를 반으로 접어주세요. 8. 하트 모양에 가까울 수 있도록 색종이의 옆을 접어주세요. 9. 하트 모양..
결혼을 하고 나서 시금치가 싫어지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살고 있어요. 시어머니 결혼을 하기 전부터 2일에 한 번씩은 안부전화를 하라는 것이에요. 아직 시어머니와 전혀 교감이 없는데 전화를 하려고 하니 부담이 되었어요. 하지만 홀시어머니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자주 전화를 하려고 노력을 했어요. 그러나 직장에 육아에 바쁜 저는 4일에 한 번 할 때도 있어요. 그럴 때면 시어머니 "오랜만이다!" 정말. 우리 친정엄마에게는 한 달에 한 번 전화를 하는데...... 울남편요. 다정한 남편이지만 친정집에 전화는 한 번도 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우리 친정집 그런 것은 대수롭지 않게 넘겨요. 전화 안해도 된다고요. 그런데 이번 주 사건이 터졌어요. 회사에 다녀와서 파김치가 되어서도 저녁을 준비하고 있..
여름의 별미인 열무비빔국수. 국수집에서 사먹자고 하니 집에서 해 먹자고 하네요. 그냥 편하게 먹고 오지. 남편 때문에 비빔열무국수를 하게 되었네요. 재료 : 오뚜기소면 4인분, 열무김치, 오이 1개, 달걀 1개 고추장 4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마늘 1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열무김치 국물 4숟가락 재료 준비가 끝났다면 요리를 만들러 가 볼까요? *국수의 기준을 모르겠다면 포장지 뒷면의 동그라미를 이용해주세요. 오뚜기 소면 같은 경우 국수를 삶는 법도 나와있어서 편해요. 1.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어주세요. 3~4분 가량 국수를 삶아주세요. 저 같은 경우 스톱워치를 사용해서 시간을 지켜주어요. 2. 물이 끓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4인 가족 ..
2014. 어린이날 아이들과 놀다가 양념돼지갈비가 먹고 싶어서 간 참숯명가 보성생고기. 딸아이는 의령소바를 먹고 싶어했어요. 그러나 엄마가 몇 일전부터 양념돼지갈비 노래를 불렀기에 엄마 입맛에 맞추어서 보성생고기로 고고씽! 어린이날인데 물주는 엄마이기에. 소바는 평소에 너무 많이 먹어서요. 보성생고기 내부 모습이예요. 바깥과 방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아이들이 있기에 방에서 먹고 싶었는데 남편이 밖에서 먹자고 해서 오늘은 남편 의견 존중! 저희는 양념갈비 4인분과 고기를 먹은 후에 물냉면 하나 된장찌개 하나를 먹었어요. 그래서 오늘 외식비는 38,000원이 나왔어요. 고기와 함께 하는 야채 종류들이 나왔어요. 상추, 쌈무, 콘치즈, 김치, 번데기 등이 나왔어요. 콘치즈를 딸이 잘 먹어서 리필을 부탁했더니 ..
가장 힘든 것이 밥을 잘하는 것이 아닐까요? 밥만 맛있어도 김치 하나면 밥 뚝딱! 오늘은 맛있는 완두콩밥에 도전! 5월 마트에 완두콩이 나와 있네요. 2끼를 해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가격은 2,000원대. 가격도 착한 가격이지만 제가 좋아하기에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유독 완두콩밥만 좋아해서요. 딸아이와 콩깍지를 함께 벗겼어요. 4살 때 외할머니와 콩깍지를 함께 벗기며 이야기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딸이거든요. 도란도란 다섯 살 아이와 대화하며 함께 만들어 갔어요. 쌀과 콩을 같이 넣고 씻었어요. 그랬더니 쌀뜨물을 버리는 것이 불편하네요. 콩이 빠질까 하는 걱정으로. 두 번째 먹을 때는 따로따로 씻어서 30분간 불려주었어요. 밥을 약간 불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완두콩밥을 할 때 소금을 넣지 않아..
어김없이 찾아오는 마법의 그 날. 한 달간 조금은 띄엄띄엄이었지만 그래도 익모초환을 먹어왔어요. 마법의 달만 되면 아랫배가 아파서 타이레놀을 먹었어요. 때로는 마법과 함께 두통까지 있었어요. 그래서 마법의 그 날은 예민할 수 밖에 없는데 익모초환을 한 달 정도 먹으니 그것은 좀 뜸하네요. 배가 조금 묵직한 것은 있지만 진통제를 먹을 정도가 아닌 것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이번 마법의 날에는 진통제 없이 그냥 지나가네요. 여태까지 아파서 뒹굴뒹굴 굴렀는데 왜 그렇게 아파했는지. 무지한 탓이었네요. 혹시 생리통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다면 익모초환을 한 달 정도 먹어보세요. 언제 아팠는지 모를 정도예요. 자연초 익모초환으로 생리통을 예방하세요, http://blog.naver.com/giwonmom416/802..
경주에는 경주빵만 알고 있었어요. 정말 경주는 수학여행 빼고 처음이네요. 우연하게 간 경주에서 직장 동료의 권유로 경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는 황남빵에 가게 되었어요. 그냥 빵가게에 왜 가보라고 했지? 경주 고분들 앞에 황남빵 본점이 있네요. 간판을 보니 그 이유를 알겠어요. 맛과 전통을 이어가는 경상북도의 명품이라고 되어있네요. 제가 가기도 전에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네요. 황남빵 앞에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참 편해요. 가게에 들어가니 황남빵을 만드는 모습이 바로 보이네요. 국산팥을 사용하다고 하는데 아주 큰 팥으로 황남빵을 만드는 모습이 바로 보이네요. 저 종이 박스들을 보면서 황남빵의 인기를 알 수 있었어요. 사실 저는 이번에 황남빵에 대해서 처음 알았는데 말이예요. 한 개의 가격이 800원..
블루베리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아이들이 블루베리를 정말 잘 먹어서요. 그래서 묘목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어요. 친정집에서 오랜만에 갔어요. 이게 웬 떡인지. 블루베리 나무가 3그루가 있었어요. 앗싸! "엄마, 나 가져가도 돼?" "가져갈 수 있으면 가져가라." 엄마의 허락이 떨어졌어요. 이제는 차에 실고 화분을 옮겨줄 남편에게 물었어요. "집에서 키워도 돼?" 요즘 제가 베란다텃밭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는 남편! "키우고 싶으면 키워. 차에 들어가겠나?" "조수석에 넣고 내가 오면 된다." 그렇게 고집을 해서 블로베리를 조수석에 실고 가져왔어요. 집까지 오는데 1시간 20분 정도 걸렸어요. 이 정도의 불편함은 참을 수 있어요. 베란다에서 블루베리묘목이 익어갈 생각에 말이예요. ..
4월이 가장 기쁜 달이에요. 주식을 가진 사람에게는 아마 그럴 거에요. 바로 기다리던 배당금이 들어오기 때문이에요. 2013년 12월 27일 정도까지만 들고 있으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요. 그 뒤에 팔아도 배당금은 4월에 들어와요. 저 같은 경우 5천 만원 정도가 주식에 있어요. 5.9% 정도의 수익이 나고 있는 주식이랍니다. 초보개미여서 아직 많이 멀었어요. 2008년부터 주식을 시작하였어요. 아직까지 주식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수익이 나기 때문이 아닐까요?^^ 여태까지는 받은 배당금을 정리하지 않다가 이번에 한 번 얼마 받는지 보기 위해서 정리를 해 보았어요. 배당금을 정리하면서 이렇게 많은 배당금을 받아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작은 돈이라 할 수 있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65만원은..
코스피지수가 2000에 육박한 이 때 펀드를 하나 찾았어요. 벌써 세 번째의 신영마라톤펀드의 환매랍니다. 이번에는 십 만원 밖에 되지 않아요. 올해 가장 많은 수익률이 났는데 투자금이 10만원 밖에 되지 않다보니 이익금이 작네요. 5월까지 코스피지수가 올라가면 2월에 가입한 신영마라톤펀드를 환매해야겠어요. 이 펀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 평범한 아줌마이지만 계속 수익이 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신영마라톤펀드는 배신이 없네요. 지금은 코스피지수가 너무 올라서 조금 기다려야겠어요. 코스피지수가 1950대로 가면 10만원씩 20개 만들어놓아야겠어요. 그렇게 하면 200만원 예탁을 해 놓는 것과 같으니 말이예요.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손가락 꾸욱 눌러주세요.
마트에 가서 아이들의 캐릭터 양말을 사왔어요. 우리 아들은 폴리를 좋아하는데 폴리 양말은 보이지 않아서 대신 타요를 양말을 사 주었어요. 딸은 핑크공주여서 핑크색 양말을 사 주었어요. 좋아하는아이들 물건을 사줄때 그 뿌듯함을 가지고 집에 왔어요. 그런데...허걱! 양말에 도난방지택이 붙어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계산도 다 했는데 계산원이 떼는 것을 깜박했나 봐요. 에구구. 마트 고객센터에 영수증을 들고 가면 된다고 하는데...... 마트에 다시 가려고 하니 40분이 걸려서 포기했어요. 양말을 새로 사는 것이 기름값보다 싸겠더라고요. 어떻게 떼지? 남편이 힘으로 뗀다고 온 몸에 힘을 주어도 소용이 없네요. 도난방지택을 박살내기로 했어요. 그나마 아들의 양말은 조금 쉽게 떼어졌어요. 분리를 하니 가운데 쇠가 ..
상큼한 미나리가 마트에 보이네요. 미나리는 알카리성 채소로 해열, 해독 작용이 있어서 몸의 독을 제거해주고, 아이들의 홍염, 폐렴, 독감 예방에 좋다고 해요. 지금 같은 간절기에 딱이네요. 아이들이 아파서 병원을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가거든요. 맵지 않게 국간장으로 만들어서 아이들을 먹여야겠어요. 또한 남편들의 간기능 향상을 도와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좋다고 해요. 울 남편 술을 좋아해서 간이 좋지는 않을 듯 해요. 만성피로라며 누워있기를 좋아하는 워킹맘인 저에게도 필요하겠어요. 요리를 한 후에 남편과 아이들에게 생색을 내어야겠네요. 남편과 제가 미나리로 만든 요리를 좋아해서 당장 구입을 했어요. 어떻게 해 먹으면 잘 해먹었다고 소문이 날 지. 오늘은 미나리로 간단하게 해 먹기로 했어요. 재료가 별로 필요..
펀드 수익을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어요.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니 얼마의 수익이 나는지 알 수 없네요.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서 기록을 하기로 했어요. 이번이 올해 들어서 세 번째 정리네요. 기록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익이 많이 나는 것이니 계속 기록을 했으면 좋겠어요. 날짜 펀드명 투자금 수익금 수익률 2014.01.08 미래에셋차이나솔론몬 430,000원 39,500원 9.2% 2014.01.21 신영마라톤 670,000원 76,802원 8.5% 2014.02.28 신영마라톤 1,237,070원 123,707원 10% 2014.02.28 신영마라톤 100,000원 15,160원 15.16% 합계 2,437,070원 255,169원 10.47% 펀드와 주식에 대해서 잘 아는 펀드매니저는 아니지만 경험을 바탕으..
매번 사먹기만 한 상추. 아파트와 빌라에 살다보니 텃밭이 그립네요.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먹고 싶네요. 식물이 자라는 것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생각을 했으면 실천에 옮겨야 직성이 풀려요.4월 4일그래서 상추씨를 얻어와서 조금 심었어요. 심은지 3일이 지나니 싹이 올라오네요. 너무 신기하네요. 그렇게 작은 씨에서 놀랍게 싹이 나네요. 빌라 4층에 오전만 햇빛이 들어오다 보니 상추가 조금 웃자라는 감이 있네요. 처음 심어보아서 어떨지 모르지만 열심히 관찰해보아야겠어요. 아삭고추와 마찬가지로 쌀뜨물도 주었어요. 쌀을 씻고 버리는 쌀뜨물을 상추와 아삭고추모종에 주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