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홈플러스에 갔어요. 쇼핑을 하고 있는데 신기한 것을 파네요. 아삭고추모종을 파네요. 우와! 정말 별 것을 다 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과 쇼핑을 하고 있던 우리는 잠시 발을 멈쳤어요. "우리 살까?" "심겠어?" "천 원이니 버린다는 생각을 하고 사 보자." 그렇게 고집을 하고 구입을 했어요. 누가 이런 것을 살까 했는데 우리가 사네요. 덜컹 샀는데 집에 흙이 없네요. 버린 화분을 주워 빌라 앞의 흙을 퍼와서 저녁에 모종을 심었어요. 쌀뜨물을 주면 시든 화분도 살아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잘 자라라고 쌀뜨물도 주었어요. 베란다에서 얼마나 잘 자랄지 모르지만 베란다 정원을 꿈꾸고 있어요. 다음에는 상추를 심은 것을 올릴게요.
책을 살 일이 있으면 온라인 서점인 예스24를 이용해요. 책을 주로 사는 곳이 예스24이기에 매수한 주식이예요. 매수를 했는데 참 오래 저와 함께 하네요. 한 번 최고로 올랐을 때 팔고 다시 사서 가지고 있네요. 개인적인 성향상 손절매를 잘 하지 않아서요. 이 부분은 주식하는 사람으로 고쳐야한다고 하던데...... 저 같은 경우 보유주식이 몇 주 되지 않아서 주로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예요. 그래서인지 처음 주식을 할 때 가지고 있었던 주식을 6년째 가지고 있네요. 그 덕분인지(?) 예스24배당금을 매년 받게 되네요. 주당 배당금이 100원 밖에 되지 않아서 넘기기 쉽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 생각하기로 했어요. 내년에는 예스24 주식을 조금 팔 수 있었으면 해요. 아니면 한 달에 한 두 주..
배당이 역시 좋은 KT&G! 담배를 피우던 남편이 권해서 매수한 주식이예요. 한 번 담배를 피우면 금연이 어렵다고요. KT&G는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요. 2008년부터 KT&G를 매수하여서 매도를 하고 다시 가지고 있어요. 연애를 하면서 KT&G주식을 권했던 남자친구는 결혼을 하면서 담배를 끊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생각보다 KT&G주식이 팍팍 오르지 않네요. 하지만 배당금으로 계속 꾸준한 수익을 보여주고 있어서 3% 이상 오르면 팔고 떨어지면 다시 사는 것을 반복하고 있어요. 올해도 한 주당 3,200원의 배당금이 떨어졌어요. 실적은 부진한데 고배당으로 유명한 주식이다 보니 배당금이 세네요. 케이티엔지 배당금이 4월 7일 들어온다고 하네요. 84주를 보유한 주주로 배당금을 268,800원 받게..
둘째아이는 아들인지 자동차에 빠져 있네요. 세 살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녀요. 말랑말랑 소프트 폴리에 빠져서 집에도 어린이집 폴리 자동차를 가져오고 싶어해요. 못 말리는 자동차 장난감 사랑! 시간이 되면 하나 사 주어야지. 엄마, 아빠라는 말 다음으로 폴리와 뽀로로를 배운 울 아들. 아마 말을 할 줄 안다면 엄마보다 폴리가 더 좋다고 할지도 몰라요. 숙원사업이던 장난감을 홈플러스에 가서 19,800 원에 샀어요. 맘 먹고 사주어서 가격비교를 하지 않았어요. 금방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 택배비를 해도 이 가격보다 싼 곳이 있네요. 하지만 아들이 너무 좋아하니 그쯤은 패스. 다음에는 장난감을 먼저 보고 기억을 했다가 인터넷으로 구입해 주어야겠어요. 첫째 딸의 장난감이 많아 그것으로 놀던 둘째가 자기 장난감을 ..
주식을 하는 사람으로서 지금 오는 우편물은 정말 반갑지요. 배당금이 준다고 알려주는 소식에 우편물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어? 빙그레 배당금! 빙그레에서는 배당금을 줄 것이라고 전혀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더 기분이 좋은가 봐요. 한 주에 1,250원! 이렇게 많이 주는 줄 몰랐네요. 어제 확인을 해 보니 6350원이 들어왔어요. 세금을 빼고 들어와서 그런가 봐요. 세금을 빼도 배당금은 공돈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빙그레 주식은 작년 여름이 한 번 이익을 보고 다시 재매수했어요. 재매수한 주식이 여름이 끝나갈 때 사서 아직까지 마이너스예요. 그 때가 주가가 높을 때였어요. 한 번 팔고 다시 샀거든요. 하지만 다시 여름이 오면 빙그레 주식이 오를 것이라 봐요. 지금부터 9만..
우드아트의 재미에 빠졌어요. 간단하고 예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우드아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주차판을 만들어 보았어요. 우드데코 DIY 주차판을 1,300원에 샀어요. 인터넷에 보니 900원에 파는 곳도 있더라고요. 우드아트는 쉽고 예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어린 아이들도 쉽게 완성작을 만들 수 있어요. 나무의 친근함이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마카펜으로 하면 더 좋은데 마카펜이 너무 비싸요. 그래서 네임펜 12색과 흰 마카를 이용했어요. 번호가 잘 보이게 하기 위해 번호는 흰 색으로 하고 바깥은 검은색을 사용했어요. 분홍색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흰 마카로 땡땡이 포인트를 주었어요. 분홍색을 칠한 다음 흰색으로 꼭꼭 눌러주면 되요. 차에 붙일 수 있도록 꽂았어요. 방향을 착각해..
마트에 갔더니 두릅이 나와 있네요. 5개에 2,680원! 주부의 눈으로 가장 싼 것을 잡았어요.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절마다 제철음식을 먹어주어야 하지요. 봄에만 먹을 수 있는 두릅!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으려고 구입을 했어요. 재료 : 두릅, 초장, 소금 약간 1. 두릅을 씻어주세요. 옆에 흙이 묻어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2. 두릅 끝과 잎을 다듬어 주세요. 씻어도 없어지지 않는 흙을 칼로 제거했어요. 3. 물을 끓여주세요. 물을 끓일 때 미리 소금을 아주 조금 넣어주세요. 소금으로 녹색이 더 진하게 나와요. 팔팔 끓으면 두릅을 넣어주세요. 4. 두릅을 70초 즉 1분 10초 동안 데쳐주세요. 5. 두릅을 찬물을 씻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데친 후에 자르는 것이 영양소 파괴가 되지 않..
감정코칭을 배우러 왔어요. 그래서 듣고 있으면서 주저리 주저리 적었어요. 이렇게 공부한 것을 흔적으로 남기려고요. 이번 기회에 감정코칭에 대해서 배워보아야겠어요. 감정적 배경음악. 베토벤의 전원교향곡 5악장. 감정날씨, 감정적 배경시, 감정색깔 등. '감정날씨는 어때요? 지금 나의 감정 날씨는? 감정색깔은? 나의 감정 맛은? 자신의 에너지 레벨은?' 감정적 배경음악은 자기가 선정할 수 있다. **회복탄력성이란? - 스트레스, 도전적 상황, 역경에 대처하거나 회복하거나 적응할 수 있는 능력 -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시간과 에너지의 낭비를 막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 회복탄력성을 쌓고 비축해두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음. 감정에 따라 심장이 다르게 뛴다. 심장이 고르게 뛸 때는 깊게 감사할 때이다. 감사..
여러분은 자녀와 애착이 잘 형성되어 있나요? 오늘은 애착손상에 대해서 공부했어요. 아기와 어린이는 본래 부모의 돌봄이 필요하다고 해요. 아기는 부모의 품에서 안정을 느끼고 맘껏 의존할 수 있을 때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자란다고 해요. 꼭 부모가 아니어도 무조건적 사랑을 주는 어른과 애착이 형성되어야 튼튼한 자아를 형성하는 기반이 다져진다고 해요. 워킹맘으로 우리 아이들과 애착이 잘 되어 있는지 살짝 걱정이 앞서네요. 정서 발달은 0세부터 2세 사이에 형성된다고 해요. 이 시기에 애착손상을 익으면 아이에게는 훗날 상당히 심각한 휴유증을 가져다 준다고 해요. 애착손상을 입은 아동은 훗날 성인이 되어서도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남을 쉽게 신뢰하지 못하고 대인관계를 힘들어 한다고 해요. 애착형성이..
함안에는 왜 롯데리아가 없는지. 먹고 싶을 때는 마산이나 창원으로 가야한다는 것에 아쉬움이 있었어요. 옛날에는 롯데리아가 있었다고 했는데... 드디어 함안에 롯데리아가 생겼어요. 제가 함안롯데리아 사장도 아르바이트생도 아닌데 생긴 것만으로 너무 좋더라고요. 일요일 늦은 아침을 먹고 2시까지 뒹굴뒹굴. 햄버거나 먹자는 남편의 말에 고고씽! 롯데멤버십 할인카드도 챙겨서. 미스터피자와 엔제리너스 뒤에 떡 하니 롯데리아가 있네요. 주차할 장소가 많아서 넘 좋네요. 따사로운 봄 햇살이 비추어주네요. 창가에 앉아서 밖을 보면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있으니 너무 좋네요. 들어가서 치킨버거세트와 데리버거세트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손님이 제법 있네요. 손님이 없는 틈을 타서 찰칵 찰칵 사진을..
앗싸! 재미삼아 2013년 12월말쯤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어요. 기록을 남길 필요가 있는데 다이어리보다 컴퓨터가 더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개인블로그를 하나 만들었어요. 석 달동안 방문자는 매일로 통계내면 100명 정도. 정말작은 숫자이지요? 포스팅 수는 60개 정도. 매일매일 꾸준히 포스팅하자고 하고서는 실제로는 본업에 바빠서 그렇게 하지 못 하네요. 하지만 별 것 아닌 제 블로그에 매일 그렇게 들어오는 것이 어디인가요? 블로그에 광고를 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2월 9일날 애드센스 2차 승인까지 끝이 났어요. 처음에는 잘 몰라서 상단과 하단에 광고를 달고 있다가 2월 중순 본문 상단 2개를 달았어요. 그 때부터 수익이 조금 높게 나오네요. 드디어 오늘! 구글애드센스 수익 10달러를 달성했..
휴롬사은품으로 받은 가이타이거 광파오븐을 더욱 간편하게 활용해 보았어요. 오늘은 다이어트에 좋은 닭가슴살 구이를 광파오븐을 활용하여서 만들었어요. 정말 쉽고 간단해서 남편과 아이들에게 인기짱이랍니다. 광파오븐이 생긴 뒤로 닭가슴살구이를 많이 또 자주 하게 되네요. 재료 : 하림 닭가슴살 1봉지, 후추 약간 1. 마트에 가서 IFF 가슴살을 사 왔어요. 가격은 8,500원이었어요. 여자 손바닥보다 조금 작은 가슴살이 5조각이 들어있네요. 2. 꽁꽁 얼어있는 닭가슴살에 후추를 뿌렸어요. 후추만 뿌려서 냄새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괜한 걱정을 했네요. 광파오븐으로 통닭구이를 만들었을 때는 우유에도 담그고, 마늘즙도 올렸는데 조금 비린 맛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가슴살구이는 그런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전단지가 있는 것이 좋아서 찰칵! 다음에 저희가 먹을 때도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무슨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다 바삭바삭 맛있는 튀김옷이 있는 치킨을 이번에는 먹기로 했어요. 치킨매니아 가족이니깐요. 의령에도 2월달에 네네치킨이 생겼어요. 네네치킨에 오후 5시 29분에 전화를 했어요. 의령에도 네네치킨이 생겼더라고요. 30분 정도 기다리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더구나 주말이니 조금 더 늦을 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저희는 가장 기본적인 후라이드 한 마리를 시켰어요. 가격은 15,000원이라고 하네요. 5시 48분 띵동! 이렇게 빨리 오다니.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오자마자 사진 찰칵! 맛평가를 위해서 사진을 찍는데 오늘도 울 아이들은 바쁘네요.네네치킨 쿠폰과 책자도 함께 오네..
뭘해도될*님의 블로그에 가서 보니 포스팅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포스팅 잘 읽었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오히려 제가 블로그 순위가 더 높다고 하시더라고요. 블로그 순위도 알 수 있나? 블로그 순위를 어떻게 보는 것인지 궁금해서 재미삼아 검색을 해 보았어요. 디지털테이터 분석 솔루션 빅키워드에 가면 알 수 있네요. 제 블로고의 순위를 검색하자 118,146등으로 나왔네요. 십만 단위에 제 블로그가 있네요. 남은 2월 열심히 해서 만단위로 진입을 해야겠어요. 저 같은 초보 블머님도 심심풀이 땅콩 삼아 블로그 순위 한 번 검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http://www.bigkeyword.com/
많은 돈은 아니지만 가장 기분이 좋은 날은 통장의 이자를 찾으러 가는 날이 아닐까 싶어요. 기특하잖아요. 쓰고 싶은데 참고 1년을 버티었다는 사실만으로 칭찬해주고 싶어요. 부푼 가슴을 안고 2월 28일 신협으로 갔어요. 예금이자는 너무 작은 것 같아요. 500만원을 넣어놓았는데 이자는 17만원이니.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작년에 예탁금은 3.4%의 이자를 적용받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예요. 저는 예탁을 할 때는 신협을 이용해요. 다른 곳에 비해 신협 이자가 높거든요. 신협에서 예탁금 통장을 만들려면 조합원으로 가입을 해야 해요. 가입 방법은 간편해요. 신협에 가서 출자금 통장을 만들면 되요. 출자금은 만원만 넣어도 조합원이 될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도 남편과 저 만 원만 넣어놓았어요. 작년..
꼭 알아두어야 할 것 같아요. 아파트 누수 출장비도 윗집에서 내어야 한다는 사실을요. 소형아파트를 세를 주고 있어요. 작년 9월 물이 샌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저희가 그 집을 살 때부터 천장에서 곰팡이가 생겼거든요. 저희가 문을 열어놓지 않아서 결로로 생기는 줄 알고 무심하게 넘겼어요. 알고 보니 아파트 누수였어요. 누수는 우선 아파트 윗집과 해결을 해야해서 전화를 했더니 자기네 집은 아니라고 자꾸 그러네요. 방수업체도 불러봤다면서요. 방수업체에서는 이유가 없다며 25만원을 받아갔다고 했어요. 그리고는 그 비용도 밑의 집인 우리 보고 내라고 하는 것이었어요. 연락도 잘 되지 않고 5개월 정도 힘들었어요. 앞으로도 얼마나 더 힘들지 모르겠어요. 세를 들어있는 분께 미안하여 법으로 해결해야 하나? 이렇게 고..
이번 2월 10일 처음으로 구글애드센스를 달았어요. 18일 동안 얼마나 수익이 났을까요? 아직도 미비한 초보블로그이지만 몇 번의 클릭으로 작은 수입이 나네요. 3달러가 넘었어요. 여태까지 페이지뷰가 3천 번 정도이다 보니 클릭도 많지 않네요. 언젠가는 방문자가 터지겠지요. 터지면 클릭도 늘겠지요. 사실 방문자가 200명대로 올랐는데 제가 포스팅을 수정하는 바람에 뒤로 밀렸어요. 포스팅을 수정하면 검색에서 뒤로 밀릴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어요. 처음에는 구글애드센스를 단 것이 너무 신기했고, 그 다음에는 광고 클릭으로 수익이 난다는 것이 정말 재미있어요. 10달러가 넘으면 구글애드센스 핀이 발송된다고 하던데 3월 열심히 포스팅을 해서 10달러가 되도록 해야겠어요. 3월에는 더 나은 수익이 될 수 있도록..
동양종금에 신영마라톤증권투자신탁(주식)e형을 2012년 11월 27날 인터넷으로 가입을 했어요. 한 달에 부담없이 10만원씩 넣기로 하고요. 그렇게 넣다가 보니 수익이 조금씩 펀드에 생기네요. 그래서 2013년 11월 4일 마지막으로 신영마라톤 펀드에 돈을 넣고 자동이체를 해지했어요. 환매수수료 때문에 3개월을 기다렸어요. 계좌 별명에 2월 1일부터 환매가 가능하다는 표시를 해 놓고 수익이 적어도 8% 정도 나기를 기다렸어요. 오늘 기준가이니 내일은 더 수익이 날 것이라 봐요. 10% 나 수익이 나니 너무 좋네요. 코스피가 1950대 밑으로 떨어지면 다시 10만원을 넣어야겠어요. 저번 2월 1800대 넣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마치 제 돈이 손해가 나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예금이자와 비교가 되지 않네요..
연말정산의 결과 짠돌이 남편은 20만원을 돌려받고, 평강줌마는 31만원을 내어야 해요. 그 결과 9만을 더 내어야 하네요. 정말 유리 지갑이네요. 다음에는 더 작게 쓰고, 더 계획적으로 사용해야겠어요. 신용카드를 따로 사용했는데 저는 신용카드 공제 한도액을 넘지 못해서 신용카드 공제를 받지 못했어요. 이번 달은 월급이 조금 줄어서 많이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런데 1월보다 주식 부분이 올랐네요. 주식에 투자했던 돈의 일부를 cma에 넣어두었어요. 코스피지수가 1900선 밑으로 떨어지면 다시 매매를 해야겠어요. 몇 년 동안 묵힌 한국전력을 수익을 조금 보고 매도했어요. 저번 달만 하여도 주식이 7천 2백만원이었는데 4백만원을 찾아서 CMA 계좌에 넣어두었어요. 네이버 주식이 떨어져서 열심히 지켜보고..
블로그머니를 알게 된 것은 2013년 12월 말이었어요. 블로그로 제2의 수익을 얻는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어요. 제 자산을 정리하고 펀드를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평강줌마의 5억 도전기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어요. 블로그가 처음이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어요. 그래서 블로거들의 놀이터인 블로그머니에 가입하게 되었어요. 블로그머니에 게시글이나 댓글을 적으면 포인트를 주는 것이었어요. 포인트가 모여서 3만 포인트가 되면 3만원을 지급해 준다는 것이었어요. 가입하자마자 1000포인트를 주었어요. 블로거머니의 글을 읽어보고 댓글을 남기는 저의 모습을 본 짠돌이 남편 댓글 20원에 언제 3만원이 되냐고 비웃더라고요. 제가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겠다고 했어요. 블로그를 만든지 한 달만에 구글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