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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2016 FIFA Club 월드컵 결승전

아직까지 위닝 2016에 만족을 하며 제가 키운 팀으로 승리의 길로 가고 있을 때 이상한 토너먼트가 열리더라구요. 마스터 리그를 하면서 이 경기는 기억도 나지 않고 이상해서 포스팅을 해보네요. 쉽게 이야기해서 저는 거의 프리미어리그로 하는데 1년의 시즌 도안 리그경기, fa컵 경기, 챔스리그 이렇게 이루어져 있었는데 뜬금없이 피파 클럽 월드컵이 진행되네요. 그것도 이상한 이름의 팀들이랑 정말 뜬금없이 시작된 경기. 이상하게 pes 2016으로 6시즌 정도 하다가 세이브파일이 날라 갔을 때에도 제가 잘 기억을 못해서 인가 이런 명칭의 매치는 처음입니다. (ㅋㅋ 술먹고 했는가 싶기도 하네요.) 검색사이트에 찾아보니 실제 있는 토너먼트라는 사실!! 일단 결승전입니다. 이름 낯선 팀과의 경기입니다. 능력치는 제..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9. 26. 06:30
pes2016 마스터리그 우리팀 성장 및 잠재력 보기

곧이어 pes2017이 출시될 것이고 아직까지는 2016을 즐기고 있습니다. 크흑~ 우리 팀을 이제 클럽랭킹 14위까지 올려놓았는데 그것도 175등에서....... 이제 그것을 접고 다시 새로운 게임에 적응하기에 두렵습....아니 너무 신나고 기대됩니다. 특히 마스터리그 부분을 많이 신경써주어서 다양한 볼거리,읽을 거리가 많은 게임이면 좋겠네요. 위닝무쌍~~ 오늘은 저희 팀에 새로운 유망주를 받아 1~2시즌 정도 키운 선수들의 성장과 잠재력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다들 알다시피 pes 즉 위닝 시리즈는 일본 게임 답게 선수의 성장 관련 약간 RPG스런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를 보면 성장기, 전성기, 쇠퇴기로 나뉘어 선수 한면의 축구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별 실제 성장과 예상 성장..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9. 12. 06:27
pes2016 난이도 조절에 따른 다양한 변화

무더운 여름이 이제 드디어 끝이 나네요. 그 더운 방학 중 그래픽 카드 쿨러가 날아가고 한동안 게임을 하지 못해 약간의 우울을 느꼈네요. 다른 일이 산재해 있어 그럴 시간도 없었지만.... 근 1년 넘게 pes2016을 하면서 난이도를 스탠다드로 하다보니 이제 지는 것은 거의 없고 거의 4:0정도로 이기니 게임불감증에 걸렸네요. 예전 ps2로 위닝을 할 때에는 난이도를 올리면 이놈의 CPU 사기 땜에 짜증이 나서 하지 않았습니다. 무슨 말인 즉 제가 키운 선수 능력치가 99를 찍고 있는데 컴퓨터 수비수는 고작 60 (스피드도 당연히 그리고) 이런 선수한테 밟히더라고요. 물론 저의 실력이 좋지 않아서 인 것도 있지만 내가 달리고 있으면 상대 수비수가 저를 따라잡아요. (난 스피드 99, 수비수는 68 정도..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8. 30. 06:30
pes2016 UEFA 드디어 베스트 플레이어에 오르다

이상하게도 pes2016을 할 때 (세이브 파일이 자주 날아가서요) 네번인가 다시 시작을 했는데 항상 유소년 팀에 있는 능력치 좋은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 LOBATO 거의 SS, CF에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새 로이 마스터리그를 하면 다른 유소년 아가야들은 능력치가 60대에 거의 머물고 있는데 이 선수는 당당히 70대를 자랑하고 있어 바로 영입 순위 1위입니다. 값도 싸고. 현재 저의 팀에서는 두 시즌인가 진행됬는데 능력치는 80으로 팀의 주축입니다. 그런 로바토가 UEFA에서 베스트 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네요.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아마 뻔하지 않겠습니까? "영광이다.", "팀의 동료나 감독을 대신해서 수상한다." 등..... 참고로 이런 시스템은 NBA 2k시리즈를 본받았으면 좋겠네..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8. 23. 06:30
pes2016 오버래핑 공격 선수 설정

*남편의 100번째 포스팅은 pes2016 오버래핑 공격 선수 설정입니다. 투덜거리면서도 포스팅을 해 주는 남편이 너무 고맙습니다. 빙다리 핫바지인 MK DONS로 2016~17시즌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왜 pes에서는 오버래핑하는 선수가 많지 않을까? 정말 수비수가 골을 넣는 경우는 너무 작아서 의문이 들었습니다.예전 ps2로 위닝을 할 때에는 간간히 적의 진영에 적의 진영에 우리 팀 수비수가 들어와서 헤딩도 하고 했는데 차세대로 넘어오면서 위닝이 망으로 가는 것인가 의문이 들었죠.그런데 이제 알게 되었네요. 공격에 가담할 수 있는 선수를 지정할 수 있다는 것!!! 오늘은 정말 중요하지만 저같은 사람은 그냥 넘어가버리는 선수 설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1. 우선 팀 플낸에 들..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7. 28. 11:32
pes2016 레알마드리드 감독 지단 알아보기

* 남편이 오늘 또 pes2016 레알마드리드 감독 지단으로 포스팅을 해 주었네요. 요즘 회사일이 많다보니 제가 포스팅을 적을 시간이 많지 않답니다. 회사에서 빨리 일을 하고 포스팅을 적어야겠네요. 주식포스팅을 캡처만 뜨고 적지 못하고 쌓이고만 있거든요. 남편은 요즘 위닝2016에서 감독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적어주고 있답니다. 1탄으로 위닝2016 마스터리그 맨유 감독 알아보기로 포스팅을 해 주었답니다. 위닝2016 마스터리그 맨유 감독 알아보기 크~ 오늘은 레알마드리드입니다. FC바로셀로나와 영원한 라이벌이자 지구방위대라고 일컬어졌던 레알 마드리드. 더욱 놀라운 것은 이 팀의 감독이 지네디 지단이라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차범근의 선수 시절을 잘 모르듯 어린 학생들은 지네디 지단이 어떤 사람인지 ..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7. 19. 07:00
pes2016 마스터리그 맨유 감독 알아보기

* 남편이 pes2016 마스터리그 맨유 감독에 대해서 분석을 한다는 포스팅을 해 준다고 하네요. 그 말에 오늘 게임을 할 시간을 2시간 주었답니다. 사실 일요일 오후라 저는 꿀잠에 빠졌고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고 정말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팀을 찾아 감독에 대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하지만 패치가 예전꺼라 감독의 경질과 새로운 부임이 요즘 핫이슈와는 거리가 있다는 점 알아주세요. 우선 가장 먼저 맨유입니다. 순위는 맨유가 5위~ 퍼거슨의 화려환 시즌은 가고 모예스가 처음 맡아 엄청난 부담과 욕을 동시에 받는 버프를 받으시죠. 그리고 당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던 판할 감독을 맨유가 채용을 합니다. - AFC 아약스(1991~1997) - FC바로셀로나(1997~20000) - 네델란드 축구국가대표팀..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7. 17. 18:58
pes2016 팀역할 및 마스터리그 속 전설들

pes2016에서는 조금 생소한 시스템이 있었는데 바로 팀역할입니다. 오늘은 팀역할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팀역할은 단계를 거쳐서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특별히 선수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일단 아래와 같이 유소년에서 선수를 데리고 옵니다. 그럼 당연히 팀역할은 유스팀 출신이 되는 거죠. 이것도 레벨이 있어서 경기 활약등을 통해 다음 단계로 이동이 됩니다. 다음은 사제관계입니다. 이때부터 특기도 슬슬 배우기 시작하고 좋은데 저는 이때에 있는 아이들이 몸값도 좋고 해서 많이 팔아버리네요. 그래서 스타플레이어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없네요. 다음은 스타플레이어 이때부터. 특별보너스가 생깁니다. 스타플레이어는 홈경기에서 관중들이 조금 더 와서 생기는 부가수익이 생기죠. 오~ 이때부터는 ..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7. 7. 06:30
pes2016 얼굴패치로 본 클래식 선수들

*오랜만에 남편이 게임포스팅을 해 주었습니다. 남편에게 포스팅 1개에 만 원을 준다고 했거든요. 이렇게 포스팅을 적어서 도련님 장가갈 때 살림 밑천으로 준다는 남편입니다. 저 2천만원 줄테니 포스팅 2천개를 해 달라고 부탁을 했답니다. 악덕 고용주가 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편은 여태까지 95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몇달전 pes2016 pte패치가 나와서 깔아놓고는 위닝을 아예 접고 있었네요. 그놈의 랜섬웨어 때문에 pc는 엉망이 되고 세이브 파일도 휭하니 날아가고 프로그램 깔기 싫어서 그냥 쓰고 있네요. 간만에 잡아본 위닝. 마스터리그를 하기 전 패치가 얼마나 잘 되어 있나 하고 클래식 선수를 찾으러 갑니다. 유명한 독일의 골키퍼입니다. 축구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술담배를 즐겨하던 선수. 약간 비슷..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6. 6. 24. 06:00
pes2016 UEFA 슈퍼컵 살펴보기-마스터리그 볼튼입니다-

어린이집 방학으로 연말 남편과 함께 휴가를 받았습니다. 못다쓴 휴가를 챙기고 있답니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져서 밖으로 갈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남자들은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이 30분을 넘기면 정말 힘이 드는가 봅니다. 아이들과 놀아주다가 파김치가 되었는지 게임포스팅을 해 주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어차피 남편이 놀아주는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게임포스팅과 함께 자유시간 2시간을 허락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벌써 연속으로 게임포스팅을 작성해 주고 있는 남편이랍니다. 위닝2016에 아직도 빠져있습니다. 볼튼을 이끌어서 마스터리그 내에 있는 모든 컵을 다 우승했네요. 세이브도 계속 오류가 나서 다시 시작하기를 3번째에 이룬 쾌거입니다. 클럽의 순위도 150위에서 50위 정도로 올랐습니다. 하다보니 pes201..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12. 29. 08:44
pes2016 피파 월드컵 준결승부터 결승까지

연말 휴가를 신청한 남편과 저! 연말휴가여서 조금 한가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그러나 남편의 게임 사랑은 휴가에도 계속 된답니다. "포스팅 하나 해 줄게." 이제는 이 말이 게임을 1시간 정도 하러 가겠다는 이야기가 되었답니다. 뭐 제가 허락을 하지 않아도 게임을 할텐데. 포스팅을 1개 해 주겠다는 말에 그냥 1시간의 게임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그냥 하는 것보다 포스팅을 해 주면 좋으니깐 말입니다. 헉헉 위닝2016 마스터리그를 바로 마치고 위닝 2016 월드컵이 진행되네요. 그런데 네덜란드다 보니 기본 스펙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예선전부터 8강까지 손 쉽게 상대하고 올라오네요. 하지만 준결승의 상대가 피파 랭킹 1위인 벨기에입니다. 부끄럽지만 사실 3파늘 했네요. 루카쿠가 왜 그리 잘하는지 진짜 날라..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12. 28. 08:32
pes2016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격전!

* 크리스마스 이브날 남편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회사의 회식으로 집에서 피자를 시켜 먹는 것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습니다. 그 놈의 회사는 왜 크리스마스 이브만 되면 회식을 하는 것인지. 내년에는 과감하게 회식을 빠지고 크리스마스 이브를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며 보내자고 강력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어제의 모습이 미안해서인지 오늘 게임리뷰를 하나 해 주네요. 위닝을 하다보니 어느새 리그 우승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왔네요. ㅋㅋ 쉽게 이길 것으로 보고 결승 상대를 보니 같은 프리미어 리그의 맨시티입니다. 현질을 많이 하는 팀이라 그깟 돈질은 나의 컨트롤 앞에 무너지리라 믿고 경기를 시작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도 맨시티와 맨유를 만나면 항상 강했던 볼튼이었기에 밀어붙이기로 합니다..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12. 25. 10:49
pes2016 마스터리그 환생 선수 그리고 축구계의 요정들

pes2016 마스터리그도 꽤 많은 시즌이 지났네요. 그동안 볼튼으로 많은 우승도 했고 약간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데 패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1.02 버전인데 실제 초기 버전하고 이상하게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약간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하다가 이런 저런 선수를 찾아봅니다. 실제 축구에 대해 문외한이라 여러 다양한 선수를 위닝을 통해서 배웠네요. 그러다 정말 좋은 선수는 검색을 해보기도 하고요. 그럼 이번에는 위닝2016 환생한 몇명 선수와 축구계의 요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그 유명한 드록바입니다. 드록신이라고 할 정도로 탄탄한 몸에 골감각을 자랑하는 선수였죠. 프리미어리그를 주름잡다 지금은 몬트리얼 임팩트라는 팀에서 뛰고 있네요. 현재 나이는 38인걸로 알고 있는데 위닝에서는..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12. 22. 20:53
pes2016 마스터리그 시즌2와 제라드의 환생

간만에 남편이 포스팅을 해 주었어요. 남편도 저도 너무 바빴거든요. 남편이 많이 도와주어서 나름 괜찮은 결과가 있네요. 블로그를 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 착한 남편이랍니다. [pes2016 마스터리그 시즌2와 제라드의 환생]어느덧 pes2016(위닝2016)도 2시즌을 가볍게 넘기고 있네요. 볼튼이라는 허접팀을 만나 온갖 돈장난을 치며 어느덧 우승이라는 결과를 맛봅니다.오늘은 두번째 시즌의 마지막 FA컵 결승입니다. 위닝패치2016는 언제 할것이냐? 코나미. 상대는 맨시티. 헉 아구에로가 90. 수비수들의 숫자를 우리 팀과 비교해 보니 초라해지네요. 미들도 압승이네요. 비에이라까지 있고. ㅋㅋ 너무하다. 아~언제나 떨리는 입장 마지막 결승인데 컵도 준비하지 않고. 다소 썰렁합니다. 맨시티의 홈인가 전부..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10. 25. 06:30
pes2016 비컴어레전드 및 첫 퇴장기

pes2016 패치가 안되어 약간 주춤하네요. 솔직히 위닝2016 비컴어레전드를 하며 이 선수가 뛰고 있는 정확한 팀의 이름도 모르겠네요. 프리미어리그도 아니고 잉글랜드 리그. 쉽게 말해 정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죠. 예전 ps2시절 위닝에서는 그런 것도 없었지만 갈수록 실명팀에 대한 욕구가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오늘은 비컴어레전드를 하면서 리그 내 주요 공격수 그리고 첫 퇴장, 특히 백태클과 관련해서 올려보고자 합니다. 리그 4경기에 출전하며 14골을 넣었지만 감독의 신뢰 72%. 솔직히 저 정도면 100을 넘어 무한 사랑이겠거늘. 주변 팀들을 보니 감독도 이렇게 모르시는 분과 검은색 테두리로 되어 있네요. 조금 젊어지고 잘생겨진 발로텔리. 음~능력치가 약간 감소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특히 다..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10. 3. 06:30
pes2016 비컴어레전드 붙박이 선발이 되기 과정

추석연휴의 시작! 남편이 추석이라 게임을 할 시간이 많이 없는지 추석 연휴 전에 게임을 많이 하네요. 추석 연휴는 지금 사는 곳과 시댁, 친정의 거리가 모두 멀기 때문에 운전하는 시간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추석 연휴에는 게임을 할 수 없는 남편이네요. 그래서 블로그를 하는 아내를 위해서 게임으로 예약포스팅을 많이 해 주는 남편이네요. 이번에 남편이 한 게임은 위닝2016 비컴어레전드예요. 남편의 포스팅을 읽으면 저도 게임에 대해서 알아간답니다.(더욱 우스운 것은 남편 때문에 스타리그 경기를 태교로 시청하기도 했답니다. 다행히 딸아이는 아주 차분하고, 똑똑하네요.) 밑에서부터는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착한 남편이 적은 위닝2016 게임리뷰예요. pes2016 재미있네요. 너무나 크게 아쉬운 부분이 있지..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9. 28. 06:30
pes2016 데이터 세팅을 통한 난이도 상승시키기

이번 위닝 2016 상당히 많은 재미도 있으면서 논란도 같이 가지고 있네요. 특히 골키퍼 및 수비 ai를 가지고 상당히 많은 논란이 있네요. 저도 처음에 2015와는 다른 부가적인 측면에서 열광을 하며 좋게 평가를 하다가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가운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역시나 많은 분들이 지적하던 슛팅 문제였습니다. 골키퍼도 문제지만 이 키커들이 별반 차이가 없네요. 예를들어 메시와 아시아의 이름없는 선수와 슛팅 속도나 정확도가 같다면 말이 아니겠지요. 그런데 실제 2016에서는 이런 일들이 자주 벌어지네요. 정말 스포츠 뉴스에 나올 만한 멋진 슛장면들이 한 게임당 2~3개 씩 쭉쭉 나옵니다. 위닝2016 패치는 아직 안되었다 하지만 마스터리그를 하면서 처음에는 바로셀로나로 하..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9. 25. 08:05
pes2016 pc 비컴 어 레전드 모드 게임리뷰

오늘은 pes2016 비컴어레전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위닝2015는 별 이벤트가 없어서 한두판 하고 하지 않게 되었네요. 위닝2016은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레전드 모드를 해보고자 합니다. 네이밍은 참 잘 만들었네요. 전설이 되자. 감각적인 오프닝(?)이 나옵니다. 축구인생을 보여주네요. 다양한 유니폼을 보여주고 크윽 라이센스도 별로 없는 코나미이지만 이렇게 모아보니 나름 멋진 느낌이 납니다. 오프닝(?)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합니다. 마스터리그의 구성가 같습니다. 하~ 고민이네요. 내가 만든 선수로 살 것인가? 아님 기존의 선수로 살 것인가? 하지만 카우는 것을 좋아하니 내 선수를 내가 만든다! 국적은 한국 중계용 호칭도 만들 수 있습니다. 얼굴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있구요. 머리도 만져보고 이..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9. 23. 06:30
pes2016 pc(위닝2016) 마스터리그 살펴보기

이번에는 위닝2016 pc 마스터리그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위닝의 절대적 비율 마스터리그. 사실 마스터리그가 잘 빠져야 저는 위닝을 즐겨 하거든요. 아직 위닝2013의 마스터리그 시스템을 잊지 못합니다. 선수와 코치, 구단주 들의 등장으로 볼거리와 읽을 거리가 풍성해서 게임성이고 뭐고 떠나서 가장 알찬 구성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2014는 정말 당황스러웠고, 2015는 당황보다는 역시나였고. 2016은 약간 추가가 되었습니다. 헷갈린다. 위닝2015와~~~ 정말 똑같은데 마지막 협상기간의 정지빈도가 추가되었습니다. 감독의 외형설정도 똑같습니다. 하지만 위닝2015를 보며 느낀 점은 저 사진 달랑 하나 나올 거면서 뭐할라고 만드나 생각했지요. 하지만~~~~~ 나중에 약간 바뀐 모습이 등장합니다. 일단 ..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9. 19. 07:41
pes2016(위닝2016) pc 간단 리뷰 및 한일전

100% 주관적인 느낌으로 쓰는 것이니 오해와 욕은 말아주시길. 오우~드디어 pes2016이 나왔습니다. 위닝2016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위슬람으로써 반갑기 그지 없네요. 특히 많이 까이도 하였던 위닝2015를 정말 재미있게 즐겼거든요. 오프닝부터 감각적으로 잘 만들었네요. 20주년. 크흑 내 게임 인생은 25년이구나. 나이가 정말 빨리 먹은 느낌이 납니다. 20주년이라 얼마나 신경을 썼을까 기대됩니다. 특히 ps4용은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pc는 ps3용을 기반으로 했다고 하네요.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저는 축구를 할 때 항상 와이드 카메라를 사용해서 그렇게 그래픽 쪽으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게임성과 읽을거리를 상당히 중요시 ..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9. 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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