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저는 기록용으로 블로그에 공개하며 가상화폐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므로 즐겁게 읽어주세요. 스테이킹이 무엇인지 몰라서 조금씩 공부를 하는 중이에요. 지인이 스테이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도 무심하게 넘겼는데. 그때 열심히 듣고 물어볼 걸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언제나 뒤늦은 후회.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을 할 때가 가장 빠를 때가 아닐까 싶어요. 가지고만 있어도 매일 얻는 보상이라는 말에 매수하게 되었어요. 저는 버티기를 잘하거든요. 최소 보유량이 500이라 최소 보유량만 남아있네요. 그래도 일주일 넘게 가지고 있었더니 누적 보상이 1.5VSYS 있네요. VSYS를 최소 보유량만큼 샀어요. 보유하고 있으면 예상 연이율을 받을 수 있어서요. 이때만 해도 마이너스였네요. 20.98원..
"정부 상생소비지원금 신청결과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이 정상적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출생연도에 맞게 상생소비지원금을 신청했어요. 이제부터는 아무나 신청이 가능하니 꼭 신청하세요. 저희는 주로 제 카드를 몰아쓰고 있어요. 연말정산을 위해서요. 그래서 상생소비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두 달은 남편카드를 쓰기로 했어요. 남편 카드가 2분기 사용액이 없을까 걱정을 했는데 월평균 사용액이 13만원이네요. 핸드폰 요금을 내거나 카카오 체크카드가 되지 않을 때 결제를 했다고 해요. 제 카드를 쓰지 않고 남편카드로 두 달간은 올인을 해야겠어요. ■ 2분기 총 카드사용액 : 5,131,090원 ■ 2분기 월평균 사용액 : 1,710,360원 ■ 기준금액(2분기 월평균 사용액의 103%) : 1,761,670원 제..
남해힐링아일랜드 글램핑, 애견 동반 여름휴가 후기(feat.내지갑)입니다. 기록으로 남겨놓는 개인적인 제 의견입니다. 아기고양이 때문에 늦은 여름 휴가를 다녀왔어요. 8월 동안 입양한 아기고양이를 3시간마다 수유를 한다고 고생을 했거든요. 8월까지는 수유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여름휴가도 아기고양이를 동반해야 했답니다. 늦게 휴가지를 찾았고 애견이 동반되는 곳까지 구하다 보니 갈 곳이 별로 없네요. 산청글램팡장을 가고 싶었으나 그 곳은 벌써 10월달까지 예약이 꽉 차 있네요. 글램핑장도 애견 동반이 가능한 곳이 많이 없었어요. 계속되는 글램핑장 검색 끝에 발견한 곳은 바로 남해힐링아일랜드입니다. 그래, 남해로 가자. 부리나케 남해힐링아일랜드 예약을 잡았어요. 저희가 원했던 애견 동반을 하는 곳은 남아있네요..
제 지갑과 함께하는 페스룸 올 캐치 스쿱 두부모래 우드펠렛용 고양이 화장실 배변처리 모래삽입니다. 제품명: 페스룸 올 캐치 스쿱 두부모래 우드펠렛용 고양이 화장실 배변처리 모래삽 가격: 7,900원 페스룸 이벤트에서 7만원 이상 사면 만 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이 있어서 모래삽을 구입을 했어요. 원하는 것을 사고 나니 6만원이 조금 넘어서 모래삽을 사면서 7만원을 채워서 할인을 받게 되었어요. 다이소에서 3천원짜리 모래삽을 쓰다가 7,900원짜리 모래삽을 쓰게 되었네요. 페스룸 모래삽은 자체개발 디사인에 모래 부스러기 제거 특화, 청소 시간 단축, 가벼운 무게, 편안한 그립감, 우수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페스룸 모래삽을 잡아보니 그립감이 너무 좋네요. 모래삽을 새로 사게 된 것은 크기가 작은 고양..
새끼고양이 분유를 내가 사다니. 8월달 새끼고양이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에게 관심만 있는 랜선집사로 유튜브를 열심히 보고 종합유기견센터와 캣조아의 게시판을 매번 보고 있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족들의 동의도 중요합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남편의 동의가 필요했습니다. 자꾸 고양이에 대해 보고 있자 남편이 고양이를 키우면 키우라고 허락을 해 주었습니다. 남편은 품종묘를 사서 키우자고 하였습니다. 사실 품종묘가 성묘가 되어도 조금 더 예쁘기 때문입니다. 고민을 하다가 종합유기견센터에 입양홍보글이 적혀 있는 한 아기고양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인연이 있는 고양이가 있답니다. 어쩌면 그 멀리서 우리 가족을 집사로 선택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데려오기에 거리도 가깝고 어려서 우리와 추억을 많이 쌓을 ..
*메디올 알시피 안티 헤어 로스 샴푸 구입(feat. 내돈내산)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의 떡진 개기름 머리를 보다보다 못 참아서 속는 셈 치고 사보았어요. 성장기이다 보니 머리카락에서 개기름이 흐르네요. 내 딸이지만 보기 힘든 것은 왜인지. 샴푸 1280ml와 트리트먼트 200ml이 4만원이라는 것에 망설이다가 드디어 사게 되었어요. 샴푸를 4만원에 사다니. 매일 저녁에 머리를 감는 딸아이. 아침이 되면 떡진 머리. 뭐가 문제인지 미용실에 물어보니 샴푸를 바꾸라고 하시네요. 미용실에서 파는 샴푸도 비싸서 망설였는데. 라이브 특가를 보다가 사게 되었어요. 메디올 샴푸 택배가 도착을 했네요. 상자에 이름이 있어서 다시 보게 되네요. 내가 좋아하는 택배 박스 뜯기. 택배가 오면 너무 기분이 좋네요. 시..
2021년 7월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천천히 가렴. 올해도 7월도 1기분 재산세를 납부했습니다. 납부를 하면서 한 곳은 조금 씁쓸합니다. 아직도 진행 중이라서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마음을 다잡기 힘들 것 같습니다. 4번째 재산세 때문에 10억 달성하기가 늦어졌으며 이 사건에 힘이 빠져서 얼마큼 모았는지 자산을 계산하지 않고 있답니다. 다시 마음을 잡으면 전세금 손해를 본 것을 빼고 자산을 계산해 보려고 합니다. 1. 신혼집-23평 아파트 13년 전 7,050만원으로 친정아빠가 사주신 신혼집. 그 집에서 딸아이도 태어나고, 아들도 태어났네요. 4년을 살다가 직장 때문에 지역을 옮기는 바람에 다른 사람에게 전세를 주게 되었습니다. 작은 방에서 보면 바다가 보이던..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다는 식물이 있다고 해요. 바로 장미베고니아! 그래서 장미베고니아 키우기에 도전을 해 보기로 했어요. 화원이나 꽃집에 갈까 하다가 코로나로 걱정이 많이 되는 상황이라 인터넷으로 장미베고니아 5종 랜덤화분을 구입했어요. 인터넷으로 구입한 장미베고니아 화분은 소형으로 5종의 가격은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15,000원이네요. 꽃구경을 직접 못해서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이다 보니 가격은 저렴하네요.^^ 드디어 택배가 도착을 했어요. 식물 택배가 괜찮게 왔을까? 두둥. 택배를 열었어요. 예쁜 꽃 5송이가 반갑게 맞이하네요, 신문지와 비닐포장, 뽁뽁이까지 삼중으로 포장이 되어 있네요. 하나씩 빼어봅니다. 포장을 한 비닐을 열심히 떼어냅니다. 조심스레 포장을 뜯었어요. 장미..
140만원을 투자해서 6만 원 정도 수익이 나 있는 상황이다. 비트코인 첫 입문한 날. 300만원 투자해서 20만원 이익이다가 -50만원으로 270만원이 된 날. 오를 때는 천천히 오르다가 떨어질 때는 팍팍 떨어지는구나 머스크의 발언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폭망한 날. 리플은 그래도 수익을 내게 해 주네. 리플이 떨어지면 무조리 사야지. 5%만 넘으면 팔자. 단타로 5%씩 수익을 보고 수익금을 모으자. 오늘도 효자종목 리플. 악세장에서도 리플은 오르네요. 투자금을 100만원을 늘려서 총 투자금액은 400만원이 되었어요.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100만원을 더 넣어서 400만원이 되었는데 80만원이 마이너스이다. 밑 빠진 독에 물 넣기인가? 과연 바닥은 어디란 말인가? 계속되는 하락장. 3년 뒤에 앱을 열어보아야..
* 2021년 배당금을 정리해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적어봅니다. 바쁠 때 더 블로그를 열심히 했다는 것을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배당금은 이보다 더 많이 받았어요. 추억으로 종이로 날아온 배당금 내역만 정리를 했습니다. - 동국제강, 41주 보유, 1주 200원 배당, 8200원 언제 산 주식인지도 모르고 계속 보유하며 배당금을 받고 있는 동국제강. 파란불이던 동국제강 주식이 드디어 빨간불로 돌아섰네요. 80만원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팔아서 삼성전자 주식을 더 사야겠네요. 케이티앤지 배당금은 1주당 4,800원으로 제가 6주를 보유하고 있어서 28,800원을 받았어요. 담배를 10년간 피고 결혼을 하면서 담배를 끊었던 남편이 담배를 끊는 것이 정말 힘들다며 추천해준 주식이네요. 배당금이 괜찮아..
*제 지갑과 함께하는 양산석계맛집 오늘은짬뽕땡기는날 야끼우동탕수육(옛날 이름: 어화춘수타손짜장)입니다. - 방문일: 2021.2.20 코로나19로 설날을 집콕으로 보냈어요. 휴일 시아버지 묘지에 가보자고 오랜만에 밖으로 나왔네요. 설에 성묘를 가지 못한 것이 마음에 남았거든요. 양산석계공원묘지. 2시간 거리에 묘가 있기 때문에 마음을 먹지 않으면 쉽지 않거든요. 왕복 4시간이다 보니 하루를 보내야 하네요. 아침도 안 먹고 출발했기에 아점으로 먹을 곳을 찾았어요. 석계에 왔을 때 먹어본 결과 맛집으로 우듬지와 어화춘이 괜찮았어요. 그래서 오늘 어화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어화춘 저기 아니야? 어화춘수타손짜장이 야끼우동탕수육으로 바뀌어 있네요. 간판은 오짬땡으로 '오늘은 짬뽕 땡기는 날'로 되어 있네요..
* 제가 좋아하는 꽃화분 중 하나인 시클라멘 화분이 꽃을 피우기까지의 기록입니다. 2018년 시클라멘 화분을 샀습니다. 2년 넘게 겨울마다 시클라멘 꽃을 보고 있답니다. 집에서 키우다 보니 11월부터 시클라멘 꽃을 파는 화원보다 늦게 시클라멘 화분이 자라고 있답니다. 3년이 되는 올해는 언제 꽃을 보여줄지. 겨울꽃인 시클라멘이 꽃 피기를 기대하며 사진으로 남겨놓습니다. 10월 가을이 되어서 다시 잎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시클라멘은 더위를 싫어해서 여름에는 구근으로 지내는 식물이랍니다. 더 잘 자라라고 흙을 보충해주었습니다. 배양토를 새로 보충해주었으니 그 영양분으로 쑥쑥 자랄 것이라 봅니다. 드디어 시클라멘 화분에서 초록색을 볼 수 있습니다. 잎이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초록색과 흰색이 섞여있어서 잎무늬..
2020. 카카오뱅크 26주적금 3탄과 함께 2020년 주식수익을 정리해 보았어요. * 2020년 9월 자산: 929,219,642원 * 2020년 12월 자산: 926,088,739원 10월달 시어머니 가게보증금 2천 만원을 드리는 바람에 자산이 줄었어요. 그 뒤로 자산을 계산하는 것이 재미가 없어서 10월, 11월달 계산을 하지 않았어요. 시어머니께서는 이런 사실을 모르실 거예요. 쇼핑도 많이 하지 않는 편인데 돈도 눈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작게 자주 쇼핑을 했네요. 카카오뱅크에서 nh투자증권계좌를 만들면 만 원을 주고 NH 나무 적립형 발행어음 4.5를 가입할 수 있었어요. 만기수익률이 4.5%이고 한 달에 10만원씩이여서 부담없이 넣었답니다. 11. 11월 2일 26주 적금 만기 11월 2일 만기..
*행운을 부르는 식물인 파키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파키라의 꽃말은 행복이라고 합니다. 주말 마트에 생필품을 사러 빠르게 갔다가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갈 수 없듯이 식물을 좋아하는 저는 식물 코너를 그냥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마트 전시대에 행운을 부르는 식물들이 진열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발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2021년이 되는데 행운을 부르는 식물을 하나 넣는 것은 어떨까?" 라고 운을 떼며 남편의 눈치를 살폈습니다. 다행히 저를 잘 아는 남편이 빨리 어서 하나 사라고 합니다. 반려식물이 하나 더 늘어나는 순간입니다. 행운을 부르는 식물 6가지 중 어떤 것을 살까 망설이다가 남편도 저도 특이하다며 고른 것이 바로 '파키라'입니다.(10,900원짜리입니다.) 사실 남편은 지금도 이 식물의 ..
*제 지갑과 함께하는 합천맛집 합천짬뽕 왕후차돌짬뽕 솔직후기랍니다. 입맛은 개인 취향이니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답니다. 토요일 합천삼성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12월 중순까지 코로나19로 미루다가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지역 중에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을 검색한 후 공복으로 가족과 함께 합천으로 출발했어요. 건강검진 시간은 기본적인 것만 받다보니 20분만에 끝이 났어요. 공복 상태에 10시 30분. 문을 열었을까? 출발하기 전에 검색한 합천맛집인 합천짬뽕으로 향했어요. 일해공원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면 편하답니다. 앗싸! 11시가 되지 않았는데 문이 열려 있네요. 집콕라이프로 힘들었는데 새로운 기분을 느끼며 들어갔어요. 밖에서 보았을 때는 홀이 작아보였는데 들어가니 생각보다 자리가 많았..
*스투키 키우기, 어린 스투키 새순 옮겨심었어요. 스투키는 부서를 옮겨오면서 지인에게 3월달에 선물로 받았답니다. 스투키는 처음인데 스투키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랍니다. 잎만 뾰족해서 무슨 매력이 있나 싶었는데 알면 알수록 무심하게 빠져드는 식물이 스투키가 아닌가 싶습니다. - 스투키는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생명력이 강하새 키우기 어렵지 않습니다. - 스투키는 다육식물 종류로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물이 부족한 걸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간답니다. - 햇빛이 없는 곳에 놓아두셔도 괜찮답니다. - 스투키 물주기는 환경마다 차이가 있지만 한 달 정도 간격으로 종이컵 3분의 1컵 정도 흙에 주면 된다고 합니다. - 물을 주신 후에는 흙이 마를 수 있도록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
* 올해 처음 해외주식을 시작했어요. 해외주식을 하니 배당금을 받네요. - 스타벅스: 5월 25일, 8월 24일, 12월 1일 - 펩시코: 7월 1일, 10월 5일 - 애플: 8월 18일, 11월 13일 - 마이크로소프트: 9월 11일, 12월 11일- 코카콜라: 10월 5일, 12월 18일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지는 않지만 스타벅스 주식을 사는 1인이네요. 처음으로 스타벅스를 샀고, 5월 25일 스타벅스 배당금을 2.79달러를 받았어요. 펩시코는 펩시이네요. 저는 펩시를 마시지 않지만. 그래도 코카콜라와 함께 보유해요. 애플 주식은 정말 대단하네요. 최고가라고 사도 계속 올라가네요. 아직도 사도 늦지 않은 주식이 애플이 아닐까 싶어요. 스타벅스 커피는 마시지 않고 텀블러도 없지만 스타벅스 주식은 사고 있..
※ (달러보험) 메트라이프생명 무배당 100% 만족하는 달러종신보험(저해지환급금형) 가입했어요. 달러보험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지인들과 보험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달러보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달러보험이 뭐지? 달러보험은 달러 또는 달러로 환산된 원화로 보험료를 납입하고 보험금도 달러나 원회로 환전해 받는 건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해요. 달러보험의 장점은 첫째, 환차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둘째, 10년 이상 유지할 때 이자 수익에 대해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는 이 달러보험을 둘째 아이를 위해서 들었어요. 10년 뒤면 19살이 되는 아들인데 대학등록금, 유학 자금으로 쓰려고 해요. 딸아이의 경우 nh농협생명 행복열매 nh연금보험을 가입했어요. 사실 쿠쿠밥솥에 눈이 ..
제 지갑과 함께하는 진주 초전동 풍년촌국수 솔직후기이네요. 음식의 맛은 개인 취향이니 입맛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진주 다이소를 가다가 점심시간이라 밖에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간단하게 먹자며 눈에 띄는 음식점을 찾았어요. 주차가 많이 되어 있는 곳이 맛집일 것이라며 풍년촌국수에 들어갔어요. 주메뉴가 국수이다 보니 촌국수, 비빔국수, 김밥을 시켰어요. 요즘 식성이 좋은 9살 아들이거든요. 앗! 메뉴에 떡국도 있었네요. 떡국을 먹을 걸. 김밥이 먼저 나왔어요. 밑반찬으로 단무지, 땡초, 김치가 있네요. 매운 것을 못 먹는 우리는 땡초는 패스했어요. 2줄에 4천 원인 김밥. 김밥은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김밥이 너무 맛있네요. 분식집에 파는 김밥들은 짭기가 일상인데 간도 맞고 집에서 먹는 김밥 느낌..
2020년 옥션 나눔박스 기부 기록예요. 작년에는 40만원을 나눔박스로 기부를 했네요. 이 금액 모두 남편과 반반 연말정산을 받을 수 있었어요. 올해도 열심히 나눔박스로 기부를 해서 연말정산 기부금을 늘려보려고 해요. 1. 첫 번째 나눔박스(2020.1.30) 겨울철 옷과 책을 정리했어요. 아이들이 자라서 책장 정리를 한 번 해야 하네요. 과연 얼마가 기부될지 궁금하네요. 책을 20권이나 넣었어요. 책을 많이 넣다보니 택배 상자를 들고 가기가 너무 어려울 정도였어요.3월 27일 아름다운 가게에서 문자가 왔어요. 나눔박스로 물건을 보낸 것이 46,726원으로 기부가 되었다고요. 한 박스의 기부금이 46,726원이라는 것에 놀랐어요. 착한 일도 하고 연말정산에서 기부금으로 인정이 되니 일석이조이네요.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