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가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오늘 V리그 남자배구 경기가 누구일까 하며 검색을 해 보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오늘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의 경기라는 것을 안 순간 약간 실망을 했습니다. 뭐, 당연히 삼성화재가 이길 것 같았기 때입니다. 경기 내내 LIG손해보험이 끌려다닐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아무런 기대없이 배구팬이라는 의무감으로 배구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선수들에게는 점수가 비슷하게 올라가서 피가 마르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었지만 보는 관중이나 시청자에게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삼성화재는 지난 현대캐피탈 ..
2015년 1월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3위인 대한항공 점보스(승점 37점)와 5위인 한국전력 빅스톰(승점 33점)은 승점 차이가 4점 차이가 납니다. 오늘 경기가 두 팀에 있어서 중요한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세 번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모두 이겼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서도 대한항공이 이길 것이라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전광인을 좋아하는 배구팬이기에 한국전력을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1세트 시작! 1세트 초반에는 대한 대한 항공이 앞서나갑니다. 대한항공의 전진용 선수, 신영수 선수, 산체스 선수의 공격 성공과 대조적으로 한국전력은 범실을 해서 중반까지 끌려갑니다. 하지만 한국전력은..
2015년 1월 17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NH농협 2014-15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LIG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LIG손해보험 배구단은 현대캐피탈을 잡고 3연패 탈출을 목표로 하고 있었고, 현대캐피탈의 경우 승점을 따서 3위인 대한항공과 점수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현대캐피탈 배구단의 경우 며칠 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1위인 삼성화재를 잡았기에 상승세에 있었습니다. LIG손해보험 배구단의 경우 3라운드에서 천안으로 원정경기를 가서 10년만에 이겼기에 오늘의 경기의 승리팀이 누가 될지 확신을 할 수 없었습니다. 1세트 시작! 1세트 김요한 선수가 주전으로 활약을 하지 못하자 이강원 선수를 문용관 감독은 내 보냅니다. 이강원 선수는 주목을 받는 주전은 아닙니다. 그러나..
2015 호주 아시안컵 1월 17일 한국과 호주의 A조 마지막 경기가 호주 브리즈번 선콥그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오후 6시 시작합니다. MBC에서 중계하기 때문에 이번 주 무한도전은 결방합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녹화일 15일날 휴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호주전에서는 김성주씨, 안정환씨, 서형욱씨가 해설 및 중계를 한다고 합니다. 호주는 1위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우승후보 0순위라고 합니다. 저는 호주의 축구가 캥거루 축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더 좋은 경기를 보고자 분석을 하다보니 호주가 만만치 않은 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주는 조별리그에서 8득점으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으면 실점도 1점뿐이라고 합니다. 공격도 수비도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호주팀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8..
2015년 1월 14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 작년까지만 해도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오래된 라이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은 계속 밀렸습니다. 오히려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사제지간인 감독의 대결로 더 재미있고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4라운드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는 뭐 삼성화재가 이기고 8연승을 이어갈 것이라 생각을 하고 별 기대없이 보았습니다. 배구를 좋아하는 팬으로 프로배구를 시청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강했습니다. 1세트 시작. 레오가 복통으로 오전 연습도 참가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레오의 얼굴이 반쪽이 되었습니다. 레오의 컨디션 난조..
2015년 1월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이 뜨거워졌습니다. 바로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4라운드 경기가 풀세트 접전이었습니다. 3연패의 현대캐피탈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었습니다. OK저축은행 또한 삼성화재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물러설 수 없었습니다. 1세트는 OK저축은행의 팬인 저는 아주 편하게 보았습니다. 세터 이민규 선수의 블로킹 성공, 김규민 선수의 속공 성공. 현대캐피탈의 범실로 초반부터 앞서 갑니다. 현대캐피탈 용병 케빈 선수가 속공에 성공을 하나 공격범실이 나옵니다. 2대1 임대트레이드로 마음고생을 했을 박주형 선수의 퀵오픈 공격이 이민규 선수의 블로킹에 막혀 버립니다. 블로킹하면 현대캐피탈인데 1세트 경기에서는 OK저축은행이 5-0으로 블로킹에서 앞섭니다. 1세트는 25-17로 ok저축은..
무한도전 토토가는 최고였습니다. 무한도전을 매번 즐겨보는 무도팬입니다. 그래서 노홍철씨의 음주운전으로 들썩들썩했을 때는 무도의 위기가 되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을 했습니다. 무도와 함께 저도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무한도전은 토요일 저녁시간 6시 30분이면 꼭 보아야할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무한도전이 계속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무도팬입니다. 이번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은 최고였습니다. 역시 무한도전이라는 탄성이 나오게 했습니다. 2014년 11월 무한도전 기획전 특집에서 박명수씨와 정준하씨가 기획을 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처음에 이 기획안을 프레젠테이션을 했을 때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와 '나는 가수다'의 짜짓기라며 웃었습니다. 더구나 유재석씨와 김성원 작가가 박명수씨가 케이블에서 ..
남편과 함께 TV를 보다 보니 이제는 UFC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치고 박는 것을 보냐고 구박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중요한 경기를 제가 챙겨보고 있습니다. 남편이 이번 경기에서 이 선수가 기대가 된다고 하면 '어, 어떤 선수이지?'라며 먼저 폭풍검색을 하고 선수를 분석을 하며 또다른 스포츠의 하나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1월 4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2'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 미국)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 미국)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존 존스의 경우 라이트헤비급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입니다. 그렇기에 일요일 경기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사실 그보다 더 재미있는 것은 존 존스와 다니엘 코미어가 ..
배구 시청을 즐겨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겨울마다 남자프로배구를 보는 즐거움에 환호성을 지르고 있답니다. 매번 KBS스포츠와 SBS스포츠를 번갈아가며 보고 있는 배구광팬 중에 한 명입니다. 특히 올시즌 남자프로배구는 5위까지의 치열한 순위 다툼과 비슷비슷해진 전력의 평준화로 엄청난 재미를 불러오고 있답니다. 놀랍게도 케이블방송인데 평균 시청률이 1%가 될 정도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배구팬으로 황당한 프로리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12월 29일 한국전력과 LIG손해보험의 경기로 3라운드가 끝나고 나서 2대1 임대트레이드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한국전력의 서재덕선수가 현대캐피탈로, 현대캐피탈의 권영민선수와 박주형선수가 한국전력으로 올시즌만 뛴다는 공시를 했습니다. 세 명의 선수들도 발표가 있은 후 자신이 임시트..
12월29일. 한국전력과 LIG손해보험의 경기가 수원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요즘 보기 드물게 1시간 반만에 끝나버렸습니다. 최근 들어서 가장 재미가 없었던 배구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LIG손해보험 공격과 수비는 한국전력 앞에서 무너졌습니다. 1세트 25-19, 2세트 25-18, 3세트 25-23로 마무리가 지어졌습니다. 어머니가 오셔서 경기를 한 애드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을 것인데... 한전은 어제 경기로 시즌 3연패를 끊고 3라운드 순위도 중간이 되었습니다.오늘의 선수는 친정팀을 상대로 한 세터 권준형 선수입니다. 세트 성공42개로 세트성공율68%입니다. 권준형선수의 인터뷰로 "진달래꽃 필 때도 배구하자."라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저도 한국전력의 경기를 진달래 필 때까지 보고 싶습니다..
2013년부터 제가 참 좋아하는 전광인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알면 알수록 좋은 선수가 전광인 선수예요. 전광인 선수 때문에 한국전력을 응원해요. 송명근 선수도 많이 좋아하지만 전광인 선수가 1순위랍니다. 전광인 선수는 외국인 선수 쥬리치보다 더 활약하는 모습이 멋져 보이지요. 신영철 감독은 전광인 선수에 대해서 한국전력 용병이라고 평가를 했어요. 우리나라 배구선수를 대표하는 국산용병 전광인 선수. 토종용병 한국전력을 이끌어가는 배구계 소년가장이예요. ^^ 작년 전광인 선수가 드래프트 될 때 계약금 1억5000만원에 연봉 3000만원 받았다고 해요. 2014년에는 연봉이 훨씬 많이 올랐겠지요. 2013년 신영철 감독이 밀로스에게 전광인 선수의 연봉이 얼마인지 아냐고 말했던 이유를 알겠어요. 전광인 ..
12월 21일 V리그 천안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 당연히 케빈과 문성민이 있는 현대캐피탈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꼭 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더구나 LIG손해보험의 경우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10년째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는 것이예요.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천안 원정으로 25연패를 했다고 해요. 그렇게 계속 지기도 쉽지 않을 듯 해요. 그렇기에 더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겨울철 배구를 보는 것이 또 하나의 묘미이기에 일요일 오후 오늘도 응원을 했어요. 특히 올해는 우리카드를 빼고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 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더욱 있네요. 현대캐피탈과 LIG손해보험 ..
V리그 우리카드과 안산 OK저축은행의 경기를 보고 있답니다. 저번 우리카드과 괴물용병 시몬스터 시몬이 있는 OK저축은행에서 놀랍게도 우리카드가 이겼답니다. 1세트는 우리카드가 아쉽게 졌습니다. 2세트는 우리카드가 16대 14로 이기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직 2세트는 누가 이길지 모르겠습니다. 하위팀인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에게는 천적이며 승리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상대팀이 되겠습니다. 곽명우의 서브 득점. 아시안게임 배구 국가대표였던 이민규 세터 대신 시몬과 연습을 많이 해서 잘 맞아서 2세트부터 뛰고 있답니다.19대 19. 송희채의 시간차가 통해서 19대 20. 시몬의 공격 성공으로 19대 21. 김정환의 공격 성공으로 20대 21. 시몬의 영리한 플레이로 보였으나 오심으로 21대21. OK저축은행이 다..
2014~2015 시즌 OK저축은행 대 대한항공의 두 번째 맞대결이 11월 13일 열렸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풀세트 접전까지 가면서 OK저축은행이 이겼습니다. 저는 시몬스터 선수, 송명근 선수, 김세진 감독이 있는 OK저축은행을 응원한답니다. 러시앤캐쉬가 배구를 잘 잡아서 이미지를 개선했습니다. 올해 배구는 OK저축은행의 시몬과 한국전력의 쥬리치가 있기에 시청자는 더욱 재미가 있답니다. 우리나라 거포 선수들도 매우 잘하고 있다거다. 삼성화재 블루팡스 레오의 독주를 시몬이 막아줄 것이라고 보고 있답니다. 1세트 시작! OK저축은행의 초반 범실로 대한항공에 8대6으로 지고 있답니다. OK저축은행의 경우 벌써 범실이 4개입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부상이었던 신영수선수가 오늘부터 뛰기 시작합니다. 1세트 초반 경..
오늘 한국전력 빅스톰과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배구경기가 있었습니다. 빠르게 저녁을 먹고 누워서 배구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한국전력을 응원하고 있답니다. 저는 전광인 선수의 팬이랍니다. 전광인 선수는 볼의 오른쪽을 잘 깎아내린다고 합니다. 어쩜 제가 배구를 보는 동안 편파적으로 한국전력에 대한 포스팅을 적을지 모릅니다. 작년에도 전광인 선수를 응원했습니다. 팀의 소년가장 같은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한국전력 팀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외국인 용병선수 쥬리치도 잘하고 세터인 권준형 선수 또한 매우 잘하고 있답니다. 계속 한국전력선수들이 잘해서 준플레이오프 때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세트.현재 10대9로 한국전력이 앞서고 있답니다. 전광인 선수 1세트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쥬리..
어제 슈스케 시즌6 12회를 보면서 TOP3에 누가 뽑힐까 궁금했습니다. 사실 슈퍼스타k 시즌6은 살아났습니다. 시즌5의 스퍼스타는 누구인지도 알지 못하는데 슈스케 시즌 6은 본방송을 보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마 이렇게 시청률을 살린 중간에는 벗님들의 3인방의 능가할 수 있는 음악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슈스케 지역 예선을 할 때 이슈를 만들었던 김필, 곽진언, 임도혁의 음악이 다시 슈스케를 살렸습니다. Mnet 슈퍼스타K 시즌6에서 드디어 준준결승전 TOP5의 경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송유빈, 장우람, 곽진언, 김필, 임도혁이 심사위원 명곡 미션 무대를 펼친다고 합니다. 심사위원의 명곡이 어떻게 재해석될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심사위원의 명곡을 잘 해석해서 아직도 기억이 남는 슈스케팀은 윤..
저는 개인적으로 V리그를 보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퇴근하고 나서 저녁식사 후 프로배구를 보는 것을 참 좋아한답니다. 그렇기에 일이 없는 날이면 집에서 휴식으로 배구를 본답니다. 2014년 10월 30일도 배구를 보고 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한국전력의 경기이니 더욱 좋습니다. 오늘 경기는 한국전력과 우리카드의 경기입니다. 한국전력은 1승 1패를, 우리카드는 4패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한국전력의 경기이기에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제가 배구를 보면서 한국전력팀으로 편파적인 포스팅을 해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메오와 쥬리치, 전광인과 최홍석을 비교하며 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한국전력이 쉽게 이길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13 대 13으로 동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전광인 선수가 아직까지 득..
제가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가 남자배구 즉 V리그를 시청하는 것이랍니다. 남자 배구의 경우 겨울에 하기에 따뜻한 방에서 누워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답니다. 10월 18일 2014-2015 V리그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배구 시즌이 되었습니다. 저는 수원 한국전력과 안산 OK저축은행 팬이랍니다. 올해 시즌에서 두 팀이 작년에 이어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케이저축은행의 경우 쿠바 미더블로커 시몬을 영입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은 용병선수로 보스니아 사라예보 출신 그리스 국적선수인 미타르 쥬리치 선수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신체조건 : 키 211cm, 몸무게 100Kg - 포지션 : 라이트 포지션 - 장점 : 높은 점프력, 파워, 블로킹 능..
2014-2015 V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저는 OK저축은행의 팬이랍니다. 김세진 감독과 송명근 선수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올해 V리그에서 OK저축은행의 성적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러시앤캐시는 프로배구팀으로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 작년만 해도 OK저축은행에 외국인선수가 누구인지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외국인선수만 잘 영입을 하면 순위를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삼성화재의 경우 최강 레프트 레오의 활약이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OK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로버트랜티 시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국적 : 쿠바- 나이 : 28살(1987년생) - 활약 : 2008~2010년 쿠바 대표팀 부동의 센터 - 키 : 206cm(레오와 같네요.) - 몸무게 : 115kg - 장점 : ..
모두다김치는 몇부작으로 끝을 맺는지 확실하게 검색을 해 보았답니다. 132부작으로 10월 31일 종영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 모두다김치의 시청률을 살펴보니 15.4%로 매우 높습니다. 아침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은 14%이고, 일편단심 민들레는 10%대로 모두다김치가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막장드라마를 참 열심히 보았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복길이 김지영씨와 밝은 긍정에너지 김호진씨가 나온다기에 열심히 보았답니다.(아마 생각없이 볼 수 있는 드라마는 아침 드라마가 최고이니 말입니다.) 벌써 모두다김치 122회가 되었습니다. 때로는 월드컵이나 아시안게임으로 방송을 쉬어서 아쉬울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끝까지 보는 것이 아줌마 프라마팬의 길이기에 오늘도 다시보기로 보고 있답니다. 약간의 의무감..